7세대 쏘나타가 3년 만에 페이스리프트를 거치며 ‘쏘나타 뉴 라이즈’라는 이름으로 출시됐다. 현대차는 ‘쏘나타 뉴 라이즈’라는 이름에 대해 새로움과 부상을 뜻하는 ‘뉴'(NEW) 그리고 ‘라이즈'(Rise)를 조합한 것으로 새로 떠오르기 위한 각오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쏘나타 뉴 라이즈는 디자인뿐 아니라 주행성능, 편의 및 안전장비 등에서 풀 모델 체인지 수준으로 변화를 줬다. 현대차 국내영업본부장 이광국 부사장은 “철저히 고객 중심으로 변신한 쏘나타 뉴 라이즈는 치열한 국내 중형차 시장에서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새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7세대 쏘나타가 3년 만에 페이스리프트를 거치며 ‘쏘나타 뉴 라이즈’라는 이름으로 출시됐다. 현대차는 ‘쏘나타 뉴 라이즈’라는 이름에 대해 새로움과 부상을 뜻하는 ‘뉴'(NEW) 그리고 ‘라이즈'(Rise)를 조합한 것으로 새로 떠오르기 위한 각오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쏘나타 뉴 라이즈는 디자인뿐 아니라 주행성능, 편의 및 안전장비 등에서 풀 모델 체인지 수준으로 변화를 줬다. 현대차 국내영업본부장 이광국 부사장은 “철저히 고객 중심으로 변신한 쏘나타 뉴 라이즈는 치열한 국내 중형차 시장에서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새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 쏘나타 뉴 라이즈
현대 쏘나타 뉴 라이즈 외관 스타일
외관 디자인은 기존 7세대 쏘나타 모습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달라졌다. 앞모습은 최근 나온 현대차와 마찬가지로 캐스케이딩 그릴을 적용했다. 모양을 좌우로 넓히고 위치를 낮춰 배치했다. 범퍼는 세로형 주간주행등을 더하고 에어 커튼을 강조해 공격적인 모습이다. 헤드램프는 모양을 날카롭게 다듬고 상향등과 하향등을 하나로 통합한 ‘LED 바이펑션 헤드램프’를 적용했다. 뒷모습은 새로운 디자인의 LED 테일램프와 번호판을 범퍼로 이동시켜 인상이 완전히 달라졌다.
기존 번호판 자리에는 ‘현대 엠블럼 일체형 트렁크 스위치’와 커다란 쏘나타 영문(SONATA) 배지를 달았다. 또한 1.6 터보, 2.0 터보 모델은 전용 디자인으로 차별화했다. 블랙 매시 타입 캐스케이딩 그릴, 블랙 베젤을 적용한 헤드램프, 블랙 사이드 미러, 다크 크롬 도어 핸들, 에어로 핀이 적용된 리어 디퓨저와 듀얼 머플러, 18인치 다크 하이퍼 실버 휠 등이 적용된다.
현대 쏘나타 뉴 라이즈 정면 모습
현대 쏘나타 뉴 라이즈 후면 모습
실내는 디자인 변화보다 사용자 편의 및 직관성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 또한 컬러와 소재에 변화를 줘 한층 완성된 모습이다. 센터페시아 디스플레이는 크기를 키우고 시인성을 개선했다. 주요 기능 버튼은 메탈 실버로 처리하고 입체감을 살려 조작편의성을 높였다. 아울러 대시보드 일부를 알루미늄 그레인 트림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낸다. 이밖에도 원형 3스포크 스티어링 휠, 신형 그랜저와 같은 4.2인치 컬러 슈퍼비전 클러스터, 스마트폰 무선 충전기 등을 추가했다. 2.0 터보 모델은 터보 전용 시트와 클러스터, D컷 가죽 스티어링 휠, 메탈재질의 페달과 풋레스트 등을 적용했다. 또한 스티어링 휠, 시트 등에 블루 컬러 스티치와 테두리 장식을 더한 ‘블루 컬러 패키지’를 마련해 일반 모델과 차별화했다.
실내는 디자인 변화보다 사용자 편의 및 직관성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 또한 컬러와 소재에 변화를 줘 한층 완성된 모습이다. 센터페시아 디스플레이는 크기를 키우고 시인성을 개선했다. 주요 기능 버튼은 메탈 실버로 처리하고 입체감을 살려 조작편의성을 높였다. 아울러 대시보드 일부를 알루미늄 그레인 트림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낸다.
이밖에도 원형 3스포크 스티어링 휠, 신형 그랜저와 같은 4.2인치 컬러 슈퍼비전 클러스터, 스마트폰 무선 충전기 등을 추가했다. 2.0 터보 모델은 터보 전용 시트와 클러스터, D컷 가죽 스티어링 휠, 메탈재질의 페달과 풋레스트 등을 적용했다. 또한 스티어링 휠, 시트 등에 블루 컬러 스티치와 테두리 장식을 더한 ‘블루 컬러 패키지’를 마련해 일반 모델과 차별화했다.
가죽 스티어링 휠, 메탈재질의 페달과 풋레스트 등을 적용했다. 또한 스티어링 휠, 시트 등에 블루 컬러 스티치와 테두리 장식을 더한 ‘블루 컬러 패키지’를 마련해 일반 모델과 차별화했다.
현대 쏘나타 뉴 라이즈 실내
현대 쏘나타 뉴 라이즈 뒷좌석
‘쏘나타 뉴 라이즈’는 총 4가지 엔진 라인업으로 운영된다. 2.0L 휘발유 엔진은 최고출력 163마력, 최대토크 20.0kg·m의 성능을 낸다. 1.7L 디젤은 최고출력 141마력, 최대토크 34.7kg·m이다. 1.6 터보 휘발유 엔진은 최고출력 180마력 최대토크 27.0kg·m의 힘을 발휘한다. 가장 강력한 2.0 터보 휘발유 엔진은 최고출력과 최대토크가 각각 245마력, 36.0kg·m이다. 일부 모델은 변속기를 업그레이드했다. 2.0 모델은 2세대 6단 자동변속기, 2.0 터보 모델은 중형차 최초로 8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했다. 파워트레인 성능은 기존 모델과 비교해 변화가 크지 않지만 ISG(Idle Stop&Go) 기능을 더하는 등 효율성을 높이는데 초점을 맞췄다.
‘쏘나타 뉴 라이즈’는 총 4가지 엔진 라인업으로 운영된다. 2.0L 휘발유 엔진은 최고출력 163마력, 최대토크 20.0kg·m의 성능을 낸다. 1.7L 디젤은 최고출력 141마력, 최대토크 34.7kg·m이다. 1.6 터보 휘발유 엔진은 최고출력 180마력 최대토크 27.0kg·m의 힘을 발휘한다. 가장 강력한 2.0 터보 휘발유 엔진은 최고출력과 최대토크가 각각 245마력, 36.0kg·m이다.
일부 모델은 변속기를 업그레이드했다. 2.0 모델은 2세대 6단 자동변속기, 2.0 터보 모델은 중형차 최초로 8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했다. 파워트레인 성능은 기존 모델과 비교해 변화가 크지 않지만 ISG(Idle Stop&Go) 기능을 더하는 등 효율성을 높이는데 초점을 맞췄다.
현대차는 ‘쏘나타 뉴 라이즈’에 첨단 편의 및 안전장비를 달았다. 국내 최초로 ‘원터치 공기 청정 모드’를 달아 눈길을 끈다. 버튼 하나만 누르면 실내 공기를 강제 순환시켜 미세먼지와 산성가스 등을 포집해 깨끗하고 상쾌한 공기로 만든다. 또한 ‘내 차 위치 공유 서비스’(블루링크 2.0에 적용)는 차의 현재 위치, 목적지, 잔여거리, 도착 잔여 시간 등을 최대 5명까지 지정한 상대에게 공유한다. 이외에도 8인치 스마트 내비게이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미러링크, 애플 카플레이, 스마트폰 무선 충전 기능 등 다양한 편의장비를 달았다.
현대차는 ‘쏘나타 뉴 라이즈’에 첨단 편의 및 안전장비를 달았다. 국내 최초로 ‘원터치 공기 청정 모드’를 달아 눈길을 끈다. 버튼 하나만 누르면 실내 공기를 강제 순환시켜 미세먼지와 산성가스 등을 포집해 깨끗하고 상쾌한 공기로 만든다.
또한 ‘내 차 위치 공유 서비스’(블루링크 2.0에 적용)는 차의 현재 위치, 목적지, 잔여거리, 도착 잔여 시간 등을 최대 5명까지 지정한 상대에게 공유한다. 이외에도 8인치 스마트 내비게이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미러링크, 애플 카플레이, 스마트폰 무선 충전 기능 등 다양한 편의장비를 달았다.
현대 쏘나타 뉴 라이즈 프론트 그릴
현대 쏘나타 뉴 라이즈 론칭
쏘나타 뉴 라이즈에 적용된 ‘현대 스마트 센스’에는 주행조향보조시스템(LKAS), 자동긴급제동시스템(AEB), 어드밴스드 스마트 크루즈컨트롤(ASCC) 부주의 운전 경보 시스템(DAA), 주행 중 후방영상 디스플레이(DRM), 스마트 하이빔(HBA) 등 첨단 주행보조 안전 장비가 포함돼 있다.
쏘나타 뉴 라이즈의 판매가격은 2.0 가솔린 모델 2255만~2933만원, 1.7 디젤 모델 2505만~3118만원, 1.6 터보 모델 2399만~3013만원, 2.0 터보 모델 2733만~3253만원이다. 현대차는 올해 안에 LPi 모델과 하이브리드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