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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 VOL. 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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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MA

‘제14회 자동차의 날 기념 행사’ 개최

한국자동차산업협회가 지난 6월 15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자동차산업 발전에 기여한 자동차산업인의 노고를 격려하고 수상자를 축하하기 위해 ‘제14회 자동차의 날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주형환 장관을 비롯해 자동차업계 대표, 학계, 유관기관, 수상자 등 자동차산업 관계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동차산업 발전 유공자 33명에게 산업훈장과 산업포장, 대통령 표창, 국무총리표창, 장관표창 등이 수여되었다.

은탑산업훈장은 김덕모 성창오토텍 고문, 동탑산업훈장은 한용빈 현대모비스 부사장이 수상했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 김용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나라 자동차산업이 자동차생산국 세계 6위의 위상 유지를 위해 정부와 업계 차원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노력이 시급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제19회 KAMA-JAMA 교류회 개최

한국자동차산업협회는 지난 6월 1일부터 3일까지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제19회 KAMA-JAMA 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번 교류회는 한-일 양국의 자동차산업 현안과 주요 이슈에 대한 정보교류를 통해 양국협회간 협력관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교류회에는 한국자동차산업협회 김용근 회장, 김태년 상무, 일본자동차산업협회 나카츠카 부회장, 야노 사무국장과 양국 협회의 교통, 환경, 통상 담당실장이 참석했다. 주요 의제로는 양국 ‘자동차산업 및 시장동향, 대미 통상현안 및 대응방안, 환경 및 안전정책 이슈, 자율주행차 육성정책 추진 동향, 모터쇼 발전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수소전기차연구회 개최

우리협회는 지난 6월 13일 협회 중회의실에서 우리협회 김용근 회장, 수소전기차연구위원, 회원사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수소전기차연구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보험개발원 임주혁 팀장이 ‘전기차 전용보험 상품 개발사례 및 시사점‘을, 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 구영모 실장이 ’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 현황 및 활동계획’을 이슈로 주제발표를 하였고 이후 위원들간 토론이 진행되었다.

이번 연구회의 주제발표와 토론을 통해 전기차 전용 보험상품 개발과 수소융합얼라이언스 추진단의 균형 있고 중립적인 활동을 기대했다.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 ‘CES 아시아 2017’ 첫 참가

현대자동차가 지난 6월 7일, 중국 상해 신국제엑스포센터에서 개막한 아시아 최대 가전쇼 'CES 아시아 2017'에 처음으로 참가했다. 이번 행사에서 현대차는 바이두社와 협업을 통해 개발한 ▲통신형 내비게이션 '바이두 맵오토‘(Baidu MapAuto)와 ▲대화형 음성인식 서비스 '두어‘(度秘)* OS 오토(Duer OS Auto)'의 탑재 계획을 발표했다. (*두어 : 바이두의 음성인식, AI 기반의 디지털 비서 서비스)

바이두는 지도서비스와 음성인식, 인공지능 분야에서 중국 내 최고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는 업체로, 현대차와 2015년 차량용 폰-커넥티비티 서비스인 '카라이프' 탑재를 시작으로 협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오고 있다. 이번 'CES 아시아'를 통해 선보인 '바이두 맵오토'와 '두어 OS 오토'는 기존 중국 자동차 시장에 출시된 폰-커넥티비티 서비스 대비 차량에 특화된 혁신 서비스가 구현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 두 기술은 현대차 SUV 싼타페에 시범적으로 탑재, CES아시아 기간 동안 바이두 부스에 전시됐다. '바이두 맵오토'는 바이두의 지도서비스와 연계한 통신형 내비게이션으로, 자동차 업체로는 처음으로 현대차그룹에 공식 적용됐다. '두어 OS 오토'는 ‘바이두 맵오토’와 마찬가지로 글로벌 업체 중 현대차그룹에 최초로 적용되며, 차량 제어 및 운전자 맞춤형 서비스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CES 아시아를 통해 처음 선보인 '바이두 맵오토'와 '두어 OS 오토'를 올해 말 출시될 신차에 처음 적용한 뒤 적용 차종을 확대할 계획이다. 현대차와 바이두는 이번 기술 협력에 이어 향후 스마트 홈, 음성인식 비서 서비스뿐 아니라 인공지능, 커넥티드카, 자율주행 기술 분야까지도 확대해 나가는 방안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

현대차 연구개발본부 양웅철 부회장은 CES 아시아 언론 공개 행사를 통해 “미래자동차는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내는 기회의 장이자, 가능성의 연결고리”라며 “고객의 삶에 보다 효율적으로 연결되는 차 개발을 목표로 바이두와 커넥티드카 개발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ES 아시아 2017’에서 미래 모빌리티 비전 중국 시장에 최초 공개

현대자동차가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중국 시장에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 CES 아시아에 최초로 참가한 현대차는 ▲Connected Mobility(연결된 이동성) ▲Freedom in Mobility(이동의 자유로움) ▲Clean Mobility(친환경 이동성) 등 미래 모빌리티 구현을 위한 3대 방향성을 제시했다.

아울러 ‘INNOVATION FOR MOBILITY FREEDOM’(미래 기술을 통한 자유로움)을 전시 콘셉트로 ▲커넥티드카 ▲자율주행차 ▲수소전기차 컨셉카 ▲웨어러블 로봇 ▲마이크로 모빌리티 등 현대차의 미래 모빌리티 비전을 실제 구현한 혁신적인 미래 첨단 기술을 대거 선보였다.

이날 현대자동차 연구개발본부 양웅철 부회장은 인사말에서 “기술 융복합 시대, 초연결 시대를 맞아 글로벌 자동차산업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며 “현대자동차는 초연결성을 지니고, 주변의 모든 제약으로부터 자유로우며, 친환경적인 미래 모빌리티 개발에 연구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현대자동차는 이 같은 다양한 미래 모빌리티 기술과 혁신을 바탕으로 고객들의 삶을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만드는 삶의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CES 아시아 2017’에서 432㎡(약 131평)의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투싼 커넥티드카 1대 ▲아이오닉 일렉트릭 자율주행차 1대 ▲수소전기차 콘셉트카(FE) 1대 ▲웨어러블 로봇 3기 ▲자율주행 VR 시뮬레이터 2대 ▲아이오닉 스쿠터 2대 등을 선보였다.

현대차, 폭스바겐그룹 중국 디자인 총괄 ‘사이먼 로스비’ 영입

현대자동차가 지난 6월 6일, 폭스바겐그룹 중국 디자인 총괄인 사이먼 로스비(Simon Loasby)를 중국기술연구소 현대차 디자인 담당 상무로 영입했다.

이달 중순부터 현대차에 합류하게 될 사이먼 로스비 상무는 현대디자인센터장 루크 동커볼케 전무와 함께 현대차 중국 디자인 전략과 방향성을 수립하고 중국 시장 특성을 반영한 현지 전략 모델의 디자인 개발을 담당하게 된다. 또한 폭스바겐의 중국디자인센터 근무 경험을 살려 현대차그룹 중국기술연구소 디자이너 육성 및 인재 확보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사이먼 로스비 상무는 런던대학교 기계공학과와 영국왕립예술학교(Royal College of Art) 자동차 디자인 석사과정을 거쳐 1991년 롤스로이스와 벤틀리에서 자동차 디자이너로서의 경력을 시작, 30대 초반에 벤틀리 선임 디자이너로 임명됐다.

당시 롤스로이스 실버 세라프(Silver Seraph), 벤틀리 아르나지(Arnage) 등 다양한 럭셔리카 디자인 프로젝트에 참여했으며, 특히 벤틀리 컨티넨탈 GT 1세대 디자인을 주도하면서 역량을 인정받았다.

사이먼 로스비 상무는 최근까지 상하이와 베이징에 각각 위치한 상하이 폭스바겐과 이치 폭스바겐의 디자인 스튜디오를 총괄 운영했으며, 슈코다 브랜드의 중국 디자인 개발까지 맡았다.중국에서 근무하면서 폭스바겐의 중국 전용모델인 산타나(Santana), 뉴 라비다(New Lavida), 중국형 파사트(Passat) 등을 디자인했다. 2016년에 양산돼 호평을 받은 라만도(Lamando), 피데온(Phideon)은 사이먼 로스비가 디자인한 콘셉트카 NMC, C Coupe GTE를 양산한 차들이다.

현대∙기아차, ‘2017 상반기 R&D 테크데이’ 개최

현대-기아차가 지난 6월 13일 롤링 힐스 호텔에서 현대·기아차, ‘2017년 상반기 R&D 테크데이’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양웅철 부회장을 비롯한 연구소 관계자들과 138개 주요 협력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R&D 협력사 테크데이'는 현대-기아차가 최신 정보 공유 및 각종 지원과 포상 등을 통해 협력사의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동반성장을 증진하기 위해 2006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 행사다.

특히 올해는 차량 IT 및 전동화 등 급변하는 자동차 시장 환경에 적극 대응하고, 협력사와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상반기와 하반기 두 번에 걸쳐 운영키로 했다. 이날 열린 '상반기 R&D 테크데이'는 동반성장 기술지원 활동을 공유하고 기술 개발 공로가 큰 협력사를 포상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현대·기아차는 연구개발본부 양웅철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치열해지고 있는 미래차 개발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경쟁력 있는 제품 및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며 "찾아가는 협력사 현장 지원을 통해 기술 자생력 기반 구축 지원활동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자동차, ‘제2회 브릴리언트 키즈 모터쇼’ 공모 실시

현대자동차가 지난 6월 19일, 다가오는 11월에 ‘제2회 브릴리언트 키즈 모터쇼’(Brilliant Kids Motor Show)를 연다고 밝혔다. 브릴리언트 키즈 모터쇼는 어린이들이 상상력으로 그린 자동차와 스토리를 실제 모형 차량으로 제작해 전시하는 어린이 상상 자동차 모터쇼다. 지난해 ‘세계 최초 어린이 상상력 모터쇼’라는 타이틀로 개최된 것에 힘입어 올해 열리는 ‘제2회 브릴리언트 키즈 모터쇼’는 경기도 과천시와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국립과학관과 협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재미와 함께 과학 교육적 가치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제2회 브릴리언트 키즈 모터쇼’는 오는 11월 9일부터 12월 10일까지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열리며, 이어 2018년 1월부터 11월까지 국립광주과학관에서 전시가 이어질 예정이다. ‘제2회 브릴리언트 키즈 모터쇼’에 참가를 희망하는 어린이(만 4~13세)는 누구나 7월 24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작품을 접수할 수 있으며, 수상작은 8월 4일 발표할 계획이다.

현대 관계자는 ‘브릴리언트 키즈 모터쇼는 어린이들의 순수한 상상력을 창의력으로 이어줄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브릴리언트 키즈 모터쇼를 단발성 이벤트가 아닌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대표적인 글로벌 캠페인으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기아자동차

기아차, 스팅어 프리미엄 팝업 스토어 '스팅어 스테이션' 오픈

기아자동차가 지난 6월 9일부터 25일까지 김포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기아차의 신차 '스팅어'를 체험할 수 있는 프리미엄 팝업 스토어 '스팅어 스테이션(Stinger Station)'을 열었다.

‘스팅어 스테이션’은 보다 많은 고객들이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 스팅어를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전시 공간이다. 방문 고객들은 ▲스팅어 차량 전시 ▲스팅어 브랜드 컬렉션 ▲4D VR 레이싱 체험 ▲프리미엄 시승 등 다양한 체험 요소를 통해 스팅어의 디자인과 상품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스팅어 스테이션에는 ▲3.3 터보 모델(하이 크로마 레드) ▲2.0 터보 모델(스노우 화이트 펄)의 스팅어 차량 2대가 전시됐고, 스팅어만의 특별한 개성을 담아 낸 디자인 제품인 '스팅어 브랜드 컬렉션'도 함께 전시됐다. 이와 함께, 직접 스팅어를 타고 김포에서 인천 청라국제도시 인근까지 운전해볼 수 있는 시승 기회도 제공하는 등 고객들이 스팅어의 다이나믹한 주행성능과 상품성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최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스팅어의 프리미엄 디자인과 상품성을 고객 분들이 마음껏 체험해볼 수 있도록 ‘스팅어 스테이션’ 운영을 기획하게 됐다"며, "기아차는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지속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기아차 신형 소형 SUV '스토닉', 유럽서 최초 공개

기아자동차가 신형 소형 SUV '스토닉'을 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기아자동차 유럽판매법인은 지난 6월 20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유럽 주요 25개국 기자단 및 오피니언 리더 6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신형 소형 SUV '스토닉'의 미디어 프리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기아차 유럽판매법인은 신형 소형SUV '스토닉'의 실차를 공개하고 1.6 디젤 등 예상 엔진 라인업, R&H 및 NVH 기술, 최첨단 안전·편의사양 등 주요 상품설명을 진행했다.

기아차 유럽판매법인 최고운영책임자는 "2020년 유럽에서 판매되는 차량 10대중 1대는 '스토닉'이 속한 B 세그먼트 SUV가 될 것" 이라며 "신형 소형 SUV '스토닉'은 기아차의 품질, 디자인, 브랜드 자신감을 바탕으로 탄생한 차로, 유럽에서 가장 주목받는 차이자, 기아차의 베스트셀링카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아차 유럽디자인센터와 남양연구소 기아디자인센터 협업으로 완성된 '스토닉'은 2013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돼 찬사를 받았던 프로보(PROVO) 콘셉트카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됐다. 스토닉은 속도감이 느껴지는 다이내믹한 실루엣과 전체적인 볼륨감 조화로 SUV의 강인함은 물론 민첩함이 강조된 것이 특징이다. 인체공학적 설계를 바탕으로 세련미와 실용성을 강조한 실내는 운전자의 감성적인 만족도를 높여주고 있다.기아차 신형 소형 SUV '스토닉'은 유럽에서 3분기내 출시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이달 말 공개 후 7월부터 본격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기아차 K5 · K7 · 스포티지, 미국 차량만족도 차급별 1위 달성

기아자동차는 지난 6월 8일 미국의 자동차 전문 컨설팅 회사인 오토퍼시픽社가 발표한 '2017차량 만족도 조사‘(Vehicle Satisfaction Awards ; VSA)에서 K5, K7, 스포티지가 각 차급 만족도 1위를 차지했다.

기아차는 조사 대상 23개 차급 중에서 ▲중형차 부문 K5(옵티마) ▲대형차 부문 K7(카덴자) ▲소형 크로스오버 SUV 부문 스포티지 등 3개 차종이 차급 만족도 1위에 올랐다.

1986년 설립된 자동차업계 전문컨설팅 회사인 오토퍼시픽社의 차량 만족도 조사는 높은 공신력과 함께 미국 내 신차 구매자들의 지침서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로 21년째를 맞는 2017차량 만족도 조사는 2016년형과 2017년형 신차를 구매한 5만 4천 여명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총 50개의 항목에 걸쳐 만족도를 조사했다.

한편 기아차 K5는 최근 5년간 4번이나 ‘차량만족도 조사’ 중형차 부문 만족도 1위에 올랐으며, 지난 3월 컨슈머리포트(Consumer Reports)誌가 선정하는 올해 ‘중형세단 부문 최고의 차에 선정되며 미국 시장에서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한국지엠

쉐보레, ‘CU Again 2017’ 서비스캠페인 실시

쉐보레가 쉐보레 컴플리트 케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CU Again 2017’서비스 캠페인을 6월 30일까지 전국 428개 쉐보레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실시했다.

쉐보레 ‘CU Again 2017’ 서비스 캠페인은 엔진오일 및 관련 부품, 에어컨 작동 상태, 에어컨 필터, 액세서리 벨트, 점화플러그, 냉각수, 타이어 등 7개 주요 정비 항목에 대한 무상점검으로 구성되며, 무상 살균 탈취 서비스는 물론 차량 입고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만원권 정비할인권(한국지엠 서비스네트워크 사용가능)을 100명에게 제공한다.

한국지엠 A/S 사업본부 성기인 전무는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안전하고 쾌적한 차량 운행에 필수적인 차량상태 점검 및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쉐보레는 모든 서비스 활동의 중심에 고객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참신하고 풍성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 감동을 실현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쉐보레 더 뉴 트랙스, 전략 신모델 투입 라인업 강화

쉐보레가 2018년형 더 뉴 트랙스에 신모델을 새로 투입하고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새롭게 추가된 신모델은 내외관 디자인을 강화하고 첨단 안전사양을 기본 적용한 블레이드 에디션과 6단 수동변속기를 탑재한 모델이다.

2018 더 뉴 트랙스는 기존 LTZ 트림을 대체하는 프리미어(Premier) 트림을 신설하고 고객 선호도에 따른 패키지 구성으로 1.4L 휘발유 터보 모델과1.6L 디젤 모델의 최고 가격을 인하했다. 또한, 경제성과 펀 드라이빙을 실현한 6단 수동변속기 모델을 도입했다.

최고출력 140마력, 최대토크 20.4kg.m의 1.4L 휘발유 터보 모델에 새로 도입된 6단 수동변속기는 유럽에서 개발 및 생산, 부평공장으로 직접 공급된다. 6단 수동변속기는 정확한 직결감과 조작감으로 주행성능을 배가할 뿐만 아니라 복합연비12.3km/L(도심연비: 11.1km/L, 고속도로연비: 13.9km/L)의 동급 최고 연비를 실현했다.

더 뉴 트랙스 블레이드 에디션은 디자인 페이스리프트로 세련미를 더한 외관 스타일에 디테일을 강화하고 고객 선호가 높은 신규 편의사양과 첨단 편의장비를 기본으로 갖췄다. 블레이드 에디션은 표면 절삭 가공한 18인치 블레이드 투톤 알로이 휠과 크롬 테일게이트 핸들을 적용해 외관 디자인에 차별을 줬다. 더불어 차량 내부 동반석 하단의 스토리지 트레이에 태블릿PC를 비롯한 귀중품과 소품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수납공간을 더했다. 또한, 블레이드 에디션은 후측방 경고(Rear Cross Traffic Alert) 시스템과 사각지대 경고(Side Blind Spot Alert) 시스템을 기본 사양으로 채택해 안전성을 높였다.

르노삼성자동차

르노삼성, ‘QM6 Life Road 이벤트’ 진행

르노삼성자동차가 ‘QM6 Life Road 이벤트’를 6월 25일까지 진행했다. 이번 이벤트는 6월 여행의 계절을 맞아 QM6 시승 및 구매상담 신청 고객에게 총 6천만원 상당의 여행관련 경품을 제공하고자 진행됐다. 또한 카카오페이로 계약금 결제 후 QM6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특별한 추가 혜택까지 제공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QM6 Life Road 이벤트로 QM6 시승 및 구매상담을 한 고객 342명에게 추첨을 통해 인터파크 투어 500만원 여행상품권(2명), 리모와 캐리어(10명), 인터파크 투어 포인트 1만점(30명) 등 6천만원 상당의 푸짐한 경품을 제공했다.

특히 QM6 구입시 카카오페이로 계약금을 결제한 온라인 구매청약 525명에게는 일체형 루프박스(장착포함)(5명), 피크닉 세트(20명), 프리미엄 스마트키 커버(500명) 등 프리미엄 차량용품을 증정했다. 온라인 구매청약은 고객이 직접 온라인 쇼룸에서 차량 견적을 내고 카카오페이로 결제하는 e-커머스 시스템으로 국내 자동차업계 최초로 르노삼성자동차에서 도입한 바 있다.

한편, 르노삼성자동차는 6월 한 달 동안 1500대 한정으로 QM6 RE시그니처 트림 구매 시 2WD 30만원, 4WD 100만원을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5년 이상 노후차량 교체 혜택, 노후 경유차 잔여 개별소비세 지원 혜택 등을 더하면 QM6 RE시그니처 4WD의 경우 최대 388만원 할인된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다.

르노삼성차, 부산서 뉴 모빌리티 미래 쏘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6월 1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자이언츠와 기아타이거즈 시즌 9차전 경기에서 박동훈 사장의 시구와 트위지 사직구장 기증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트위지 고객 인도에 돌입했다.

이날 시구에 나선 박동훈 사장은 "르노삼성차가 여는 새로운 모빌리티의 출발을 부산시민들과 함께 하고자 마운드에 올랐다"며 "사직구장의 즐거운 경기 관람과 발빠른 구단 운영을 도울 트위지를 시작으로 가장 기동성 좋고 안전한 이동수단을 필요로 하는 전국 고객들에게 금주부터 인도 된다"고 말했다.

르노삼성차가 롯데자인언츠에 기증하는 트위지 2대는 롯데자이언츠 선수 유니폼과 같은 문양으로 래핑돼 사직구장의 새로운 아이콘이 될 전망이다. 이 차량들은 사직경기장 내 마스코트와 시구자 이동, 잔디 정리 등 경기 진행과 경기장 밖 구단 업무에 사용된다.

르노삼성 트위지는 일반 자동차 주차공간에 3대를 주차할 수 있는 컴팩트한 사이즈로 좁은 골목에서도 운전이 쉬운데다 최고시속 80km로 달릴 수 있어 빠른 기동성이 최대 장점이다. 더불어, 에어백, 4점식 안전벨트, 탑승자 보호 캐빈 등 높은 안전성을 갖췄다.

게다가 220V 가정용 일반 플러그로 약 600원(일반가정 요율 1kwh당 100원 기준)에 충전해 55km에서 최대 80km까지 주행 가능하다. 1인승 카고는 뒷좌석을 트렁크로 대체해 최대 180L, 최대 75kg까지 적재할 수 있어 배달 수요가 많은 복잡한 도심에서의 효용 가치가 매우 높다.

르노삼성, ‘QM3 Be My Color’ 이벤트

르노삼성자동차가 QM3 ‘캡처 라이프(Capture Life)’ 캠페인의 일환으로 6월 한달 동안 ‘Be My Color’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르노삼성자동차 홈페이지 내 ‘Be My Color’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진행하며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경품을 선택하고 시승, 구매 상담을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벤트 응모자는 공유하고, 간직하고 싶은 QM3와 같은 삶(#큐엠삶)을 위해 필요한 ‘인생템’을 골라 이벤트에 참여하면 된다. 피로회복(#힐링템) 에비앙 스파 커플 패키지, 트렌디한(#뷰티템) 다이슨 헤어 드라이기, 건강한삶(#완소템) 애플 워치 나이키 플러스, 취향저격(#필수템) 신세계 백화점 50만원 상품권 중 자신의 인생템을 선택하고 신청하면 된다. 각 인생템별로 3명씩 추첨하며 당첨자는 7월 7일 르노삼성자동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르노삼성자동차 정지은 마케팅 커뮤니케이션팀 팀장은 “개성 넘치는 유러피안 크로스오버QM3는 자신의 삶을 소중히 하고 개성을 중시하는 젊은 층으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며 “이번 이벤트는 2030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인생템을 주제로 진행하는 이벤트로 많은 고객의 참여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쌍용자동차

쌍용차, G4 렉스턴 해외서비스 교육프로그램 실시

쌍용자동차가 G4 렉스턴 해외서비스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지난 6월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형 프리미엄 SUV G4 렉스턴 수출을 앞두고 해외시장에서의 서비스 역량 및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진행됐다.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16일까지 3주간 3차로 나뉘어 평택공장 내 정비기술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G4 렉스턴 해외서비스 교육프로그램에는 유럽, 중남미, 아시아 지역 21개 주요수출국 서비스·품질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엔진, 샤시, 전장 등 G4 렉스턴의 신규 시스템에 대해 배우고 주행 시험 및 현장 실습을 통해 완벽한 서비스·품질 기술력 확보에 힘썼으며, 기존 제품들의 서비스·품질 사례 공유 및 분석을 통해 G4 렉스턴 고객들에게 좀 더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나흘 동안의 교육을 통해 G4 렉스턴의 정숙하면서도 힘찬 주행성능과 우수한 품질, 다양한 최첨단 기능에 놀라움을 표시하며, 글로벌 고객들에게 신속하고 완벽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다짐했다.

쌍용자동차 해외영업본부장 임한규 전무는 “지난달 출시한 대형 프리미엄 G4 렉스턴을 통해 소형 SUV부터 대형 SUV까지 풀 라인업을 구축한 만큼, G4 렉스턴에 대한 해외대리점들의 관심이 뜨겁다”며 “글로벌 서비스 역량 강화와 다양한 글로벌 마케팅 활동을 통해 글로벌 판매 확대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쌍용차, 집단지성 플랫폼 큐브(CUBE) 오픈

쌍용자동차가 임직원들의 다양한 의견 공유와 소통 등 긍정적인 토론 활성화를 위해 집단지성 플랫폼(Platform) 큐브(CUBE)를 오픈했다고 지난 6월 14일 밝혔다. 집단지성(Collective Intelligence)은 다수의 개체들이 서로 협력하거나 경쟁하는 과정을 통해 얻게 된 집단의 지적 능력을 의미하며, 이러한 집단지성은 개체의 지적 능력을 넘어서는 힘을 발휘한다.

쌍용자동차가 이번에 오픈한 집단지성 CUBE는 임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모아 하나의 완성된 결과물을 구축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으며, ▲아이디어 공유의 장(Creative Idea) ▲업무 토론의 장(Understanding through Networking) ▲지식 공유의 장(Bank of Knowledge) ▲정보 공유의 장(Encouraging Information Exchange) 으로 구성되어 있다.

큐브는 온라인을 통해 조직 구성원 간에 쌍방향으로 의사 소통이 가능하도록 기존 회사 인트라넷(Intranet)에 기반하여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상시적 학습, 지식 공유 그리고 회사의 성과 창출로 연결될 수 있다.

특히 수행하는 업무의 전문지식이 필요할 경우 전문가 Q&A를 통해 언제든지 사내 전문가로부터 업무 지원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구성원들의 다양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제안되는 즉시 관련 부서에서 검토를 진행해 아이디어가 채택되면 회사는 이를 적극 수렴해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쌍용자동차는 현재 연구소 인재들로 구성된 주니어 보드(Junior Board)와 각 부문 인재들로 구성된 섀도 보드(Shadow Board) 등 젊고 역량 있는 직원들의 청년중역회의체를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열정을 경영에 적극 반영하고 있으며,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큐브를 통해 이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쌍용자동차 최종식 대표이사는 “큐브는 임직원들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의견 공유 등 긍정적인 토론을 활성화하는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의견 수렴 및 소통을 통해 긍정적인 기업문화 정착은 물론 회사 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들을 시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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