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그리다, 현재를 즐기다’를 주제로 올해 11회를 맞은 ‘2017서울모터쇼’가 3월 31일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4월 9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렸다. 타악 퍼포먼스 한울소리의 공연으로 시작된 이날 개막식에는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최정호 국토교통부 차관,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마크 내퍼 주한 미국 대사대리, 미하엘 라이터러 주한 유럽연합대표부 대사 등 주요 내·외국인사 400여명이 참석했다.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축사에서 금번 서울모터쇼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듯이 4차 산업혁명의 총아로 각광받고 있는 자동차산업의 트렌드가 소프트웨어와 디자인, 서비스 플랫폼 중심으로 급속하게 재편되고 있다며, 이러한 변화에 대응한 정부의 4가지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주장관은 ❶세계최고 수준의 인센티브와 충전인프라 확충 등으로 올해 신차 시장의 1% 수준을 달성하여 전기차 시장의 확실한 기반 마련 ❷자율주행차의 조기 상용화를 위해 규제의 스마트한 운용, 자율차 센서 등 핵심 부품에 대한 R&D 집중 지원,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참여한 융합 얼라이언스 활성화 중점 추진 ❸부품 중소․중견기업이 4차 산업혁명에 보다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스마트공장 확산, 자발적인 사업재편, 융합형 인재양성 등 중점 지원 ❹급변하는 통상환경에 전략적으로 대응하여 신흥시장 개척, 전기차와 관련 부품의 수출 품목화, 중소․중견 기업의 수출기업화 등 근본적인 수출 구조 혁신 추진 등을 강조했다.
김용근 서울모터쇼조직위원장은 “신차, 친환경차, 자율주행차 등 300여대의 차량과 자율주행 및 자동차 IT융합 신기술이 소개되는 2017서울모터쇼를 통해 자동차를 중심으로 한 산업융합과 제4차 산업의 단초를 확인할 수 있다”며
“자동차 전문가와 업계 관계자뿐만 아니라 학생들에게는 융합교육과 미래 진로탐색을 위한 교육의 현장으로, 가족들에게는 일상생활의 동반자인 자동차와 친밀해지는 봄나들이 현장으로, 사진동호회원들에게는 잘 꾸며진 자동차 스튜디오가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최정호 국토교통부 차관은 “서울모터쇼는 미래 자동차의 기술 발전 방향과 자동차산업이 나아갈 이정표를 제시하는 등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모터쇼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며, “자동차와 전자제품의 경계가 불분명해진 현 시점에서 첨단센서, 통신기술, 인공지능 등과 복합적으로 결합된 자동차는 우리나라의 미래를 책임지고 경제를 이끌어가는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 말했다.
2017서울모터쇼 개막식에서 축사하는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서울모터쇼 개막식에서 개막사하는 김용근 서울모터쇼조직위원장
2017서울모터쇼 개막식 주요인사 단체사진
현대자동차가 4월 19일 상하이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17상하이모터쇼에서 중국 전략형 SUV ‘신형 ix35’와 중국형 쏘나타(LFc)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올 뉴 쏘나타’를 최초 공개했다.
이번 모터쇼를 통해 새롭게 외관을 공개한 ‘신형 ix35(현지명 신이따이 ix35, 新一代 ix35)’는 현대차가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해 출시할 현지 전략형 SUV로, ‘ix25 – ix35 – 투싼 – 싼타페’로 이어지는 현대차의 중국 SUV 라인업에서 누적판매 76만대를 기록한 기존 ix35를 대체하는 모델로 자리잡을 예정이다.
‘가족 중심의 실용적인 SUV’라는 상품 콘셉트로 개발된 ‘신형 ix35’는 합리적인 가격과 경제성을 중요시하며 패밀리 SUV에 적합한 공간성을 원하는 고객층을 주요 타깃으로 한다. ▲전장 4,435mm ▲전폭 1,850mm ▲전고 1,670mm ▲축거 2,640mm의 사이즈가 구현한 ‘신형 ix35’의 외관 디자인은 실용적이면서 세련되고 단단한 느낌의 감성적인 스포티함이 돋보인다.
차량의 전반적인 외관을 살펴보면 ▲강한 힘이 느껴지는 후드라인 ▲강인한 인상을 주는 윈드실드와 리어글라스, 그리고 이를 이어주는 루프라인은 스타일 뿐만 아니라 ‘신형 ix35’의 넓은 실내 공간성을 가늠케 한다. 전면에는 ▲입체적이고 정교한 캐스캐이딩 그릴 ▲하이테크한 느낌의 헤드램프 디자인을 통해 ‘신형 ix35’의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이미지를 전달한다. 옆면에는 ▲차량 전반적인 긴장감과 강인함을 이은 직선 벨트라인 ▲펜더 디자인을 부각시키는 캐릭터 라인 ▲SUV 본연의 와이드함을 강조한 휠아치가 눈길을 끈다. 이어 차량 후면 직선 형태로 꺾인 형상의 리어 콤비램프가 전체적인 강인함을 깔끔하게 마무리하며, ‘신형 ix35’의 미래지향적이며 스포티한 감성을 표현한다.
현대차는 ‘신형 ix35’에 1.4L 가솔린 터보(T-GDI) 엔진과 2.0L 가솔린 엔진, 7단 DCT 등의 변속기를 적용해 갈수록 커지고 있는 중국 소비자의 SUV 수요를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현대자동차는 지난 3월 국내에서 출시한 ‘쏘나타 뉴 라이즈’의 중국형 페이스리프트 모델인 ‘올 뉴 쏘나타(현지명 췐신쏘나타, 全新索纳塔)를 이번 모터쇼를 통해 선보이고, 올 하반기에 중국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올 뉴 쏘나타’는 과감한 조형감과 힘 있는 볼륨감을 선보인 국내 쏘나타 뉴라이즈 디자인과 중국 소비자의 감각에 맞춘 디테일 디자인이 적용돼 새로운 느낌을 그려냈다.
베이징현대차는 “현대자동차와 베이징기차의 합자회사인 베이징현대가 올해로 창사 15주년을 맞는다”며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더 좋은 상품과 세심한 고객 관리 프로그램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현대자동차의 중국 상용차 합자사인 쓰촨현대기차유한공사는 ‘2017상하이모터쇼’에 600㎡(약 182평) 규모로 상용차 전용 전시장을 별도로 마련해 중국 전략형 프리미엄급 경형트럭 마이티 (현지명 셩투, 盛图)를 출시하고, ▲엑시언트 ▲카운티 ▲쏠라티 등 차량 6대를 전시한다.
신형 SUV ix35 2017상하이모터쇼에서 최초 공개후 기념촬영
2017상하이모터쇼에서 중국형 ‘올 뉴 쏘나타’ 최초 공개
제네시스 브랜드는 4월 17일 편의사양을 강화한 ‘2017 EQ900’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2017 EQ900는 ▲고객 선호 편의사양을 신규 적용하고 ▲상위 트림의 고급 사양을 하위 트림에도 확대 적용하는 등 상품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2017 EQ900은 전 트림에 ▲전동식 뒷면유리 커튼 ▲전동식 트렁크 ▲고성능 에어컨 필터 ▲세이프티 언락 등 고객선호 편의사양을 기본 적용하고, 운전석 통풍시트 성능을 개선하는 등 고객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 또한 ▲글로브박스 내 DVD 플레이어 장착 ▲AVN 시스템 기능 개선 등을 통해 멀티미디어 이용의 편리성도 더했다.
이와 함께 2017 EQ900는 5.0 모델에만 적용되던 프라임 나파 가죽 내장재와 리얼 메탈 내장재를 3.8 모델과 3.3 터보 모델 프레스티지 트림까지 확대 적용했으며, 엔진 커버 및 아날로그 시계의 제네시스 로고를 전 트림에 기본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제네시스는 2017 EQ900 출시를 기념해 5월까지 출고 고객을 대상(선착순)으로 하만카돈 블루투스 스피커와 음악 CD(소프라노 조수미/클래식 음악 그룹 디토)를 제공한다. 또한 주요 거점(서울, 고양, 하남 스튜디오 등)에서 EQ900를 전시하고, 전국 시승센터에서 시승 서비스도 제공한다.
제네시스 브랜드 관계자는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EQ900은 대한민국 고급차의 대명사가 됐다”며 “고급스러워지고 편의성이 높아진 2017 EQ900로 고객에게 더 큰 만족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네시스 브랜드는 EQ900 구매 고객의 만족을 위해 ▲차량 인도시 전문 딜리버리 기사와 전담 카마스터가 차량을 인도하는 ‘아너스 G(Honors G) 딜리버리 서비스’ ▲출고 후 3달 이내 전담 카마스터와 엔지니어가 고객을 방문해 차량 상태를 점검해주는 ‘고객 만족 점검’ ▲EQ900 고객 전용 상담센터 ‘아너스 G 컨시어지’ 운영 등 럭셔리 서비스를 이어가며 고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현대차, 제네시스 EQ 900 2017년형 출시
현대차가 역동적인 디자인의 ‘익스트림 에디션’을 추가한 2017년형 투싼을 4월 18일 출시했다. 고객 선택 폭을 넓히기 위해 기존 2.0 디젤 모델에 듀얼 트윈팁 머플러, 도어스팟 램프 등 튜익스(TUIX) 디자인을 적용한 ‘익스트림 에디션’을 추가하고, 전 모델에 세이프티 언락, 고성능 에어컨 필터를 기본 적용하는 등 상품성을 개선했다.
특히 새롭게 선보이는 ‘익스트림 에디션(2.0 디젤 모델 限)’은 전면부에 다크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하고 후면부에는 듀얼 트윈팁 머플러와 리어 스키드를 장착해 역동적인 외관을 완성했으며, 내부는 ▲버건디 컬러 가죽시트 ▲블랙 헤드라이닝 ▲알로이 페달 등을 통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렸다. 또한 19인치 타이어 및 전륜 대용량 디스크 브레이크를 장착해 역동적인 주행능력을 갖췄으며, 서스펜션과 스티어링 재조정으로 승차감과 조타감을 개선했다.
이와 함께 국내 준중형 SUV 최초로 적용한 ▲주행조향 보조시스템(LKAS) ▲자동긴급제동 시스템(AEB)을 신규 패키지로 구성해 주력 트림까지 옵션 적용을 확대했으며 ▲스마트 후측방 경보시스템(BSD) ▲하이패스 시스템 ▲운전석 통풍시트 ▲8인치 스마트 내비게이션 등 편의사양을 갖추는 등 안전, 편의 사양을 대폭 강화했다.
아울러 현대차는 ‘2017년형 투싼’에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세이프티 언락과 차량내 공기질 개선 및 미세먼지 대응을 위해 고성능 에어컨 필터를 전 모델 기본 적용하는 등 상품성을 높여 기존 투싼 모델과 차별화했다. 이외에도 현대차는 고객들이 선호하는 각종 사양을 트림별로 재조정하고, R 엔진 주력트림(모던) 기준 가격 인하 및 디자인을 중시하는 고객층 대응을 위한 스타일 패키지 신설로 고객 만족에 힘썼다.(U2 1.7 디젤/감마 1.6 가솔린 터보 모델 스타일 패키지 동일 운영)
현대차 관계자는 “2017년형 투싼은 고객 선호 사양을 기본 적용하는 등 고객 만족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탄생했다”며 “특히 이번에 선보인 ‘익스트림 에디션’은 다이내믹한 디자인과 뛰어난 주행 및 제동성능으로 많은 고객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대차, 스타일리시한 2017년형 투싼 출시
현대자동차그룹이 글로벌 기업 역량 강화를 위해 해외 우수인재 확보에 적극 나선다. 현대차그룹은 8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에 걸쳐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글로벌 톱 탤런트 포럼(Hyundai Motor Group Global Top Talent Forum)’을 개최하기로 하고, 해외에서 유학 또는 근무 중인 이공계 석·박사 학위 취득 및 예정자와 경력사원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 7회째를 맞이한 ‘현대차그룹 글로벌 톱 탤런트 포럼’은 기존 채용과정의 실무면접을 대신해 자신의 주전공을 산업에 접목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포럼 형식으로 발표하는 현대차그룹의 글로벌 인재 채용 방식이다. 이번 포럼에는 작년과 동일하게 현대자동차, 현대모비스, 현대제철, 현대오토에버 등 총 4개 회사가 참여하며, 세계 유수 인재들이 모여 전문지식을 교류할 예정이다.
포럼 지원자는 각 세션별 주요 기술 중 자신의 전공과 가장 잘 일치하는 분야를 선택해 자신만의 로드맵을 제시하면 된다. 참여 가능한 세션은 현대자동차 6개 세션(▲자율주행 ▲커넥티드카 ▲미래모빌리티 ▲친환경차 ▲첨단소재 ▲차량기본성능), 현대모비스 2개 세션(▲지능형차 ▲핵심부품), 현대제철 2개 세션(▲공정/제어계측 ▲재료), 현대오토에버 1개 세션(▲IoT/Big Data/AI)으로 총 11개이다.
지원 자격은 해외대학 이공계 석·박사 학위 취득 및 예정자 혹은 관련 경력 보유자이며, 포럼 지원자는 서류 전형을 위해 6월 30일(금, 한국시간 기준)까지 현대차그룹 채용 홈페이지(www.hyundai.co.kr/Careers.hub) 및 각사 채용 홈페이지에 지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현대차그룹은 세션별 최우수발표자에게 소정의 포상금을 지급하고, 주요 우수 발표자에게는 연구장학생 선발 기회 및 입사자격 부여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아울러 이번 포럼에는 지원자뿐만 아니라 각 참여사의 임직원도 패널로 참석해 연구현황 및 미래기술 방향에 대해 발표함으로써 포럼 참가자들이 현대차그룹의 R&D 비전을 이해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미래 산업을 선도하기 위해선 핵심기술 개발 및 경쟁력 강화가 필수”라며, “특히 올해는 그룹 차원에서 신사업 분야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전략기술연구소와 자율주행기술 개발을 총괄하는 지능형안전기술센터를 각각 신설한 만큼 이에 걸맞은 해외 우수인재 확보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2011년부터 R&D 분야에 대한 심도 깊은 토론을 진행하는 ‘글로벌 톱 탤런트 포럼’을 업계 최초로 도입해 지원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으며, 2015년부터 그룹사 통합 행사로 확대해 우수인재 발굴에 더욱 힘쓰고 있다.
현대차, 제7회 글로벌 톱 텔런트 포럼 개최
현대 상용차가 국내 최초로 글로벌 규모의 상용차 종합 박람회를 개최한다. 상용차 고객 특성에 맞는 체험형 박람회 ‘현대 트럭 & 버스 메가페어(Hyundai Truck & Bus Mega Fair)’는 5월 25일부터 28일까지 킨텍스 야외전시장 및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소재)에서 열린다.
상용차의 현재와 미래를 체험할 수 있는 국내 최초 상용차 종합 박람회 콘셉트로 꾸며질 ‘현대 트럭 & 버스 메가페어’는 현대차가 국내를 넘어 글로벌 상용차 시장에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국내 관계자 및 해외 고객 등을 초청하기 위해 개최하는 대규모 전시회다. 5월 25일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진행될 ‘현대 트럭 & 버스 메가 페어’의 개막식 및 언론 공개 행사에는 현대차가 내년 출시할 전기버스를 최초로 공개하고 친환경 상용차량에 대한 개발 비전을 선포할 계획이다.
현대 메가페어에는 킨텍스 야외전시장에 99,173㎡(3만평) 규모의 부지에 양산차 57대, 특장차 106대, 쏠라티 수소전기차 콘셉트카 포함 신기술 9기 등 상용차 풀 라인업을 전시할 예정이며, 관람객이 주요 차종을 직접 시승해볼 수 있는 ‘주행 체험 프로그램’등 다양한 체험시설을 배치한 테마파크형 박람회장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신기술 존’에서는 차체·섀시·전자·커넥티비티 등 차량 각 부문별로 적용되는 신기술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인포그래픽 전시물이 마련되며, 현대 상용차 역대 개발차종의 미니어처를 전시하는‘히스토리 존’을 운영해 현대 상용차 브랜드의 발자취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어린이 안전교육 및 체험이 가능한 ‘키즈 존’, 다양한 메뉴로 구성된 30여 개의 ‘푸드트럭 존’ 등이 운영되며, 특장차를 이용한 고가 사다리차 골든벨 이벤트, 자이언트 선물 뽑기, 버스킹 공연 등 특별한 이벤트도 선보인다. 현대 메가페어는 5월 26일부터 일반 고객대상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평소 트럭 등 상용차를 좋아하는 아이를 둔 가족단위의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 메가페어에 참가하는 기업은 현대제철, 현대모비스, 현대글로비스, 현대다이모스, 현대카드, 현대커머셜 등 현대차그룹 계열사를 비롯해 특장업체(62개 社), 부품사(10개 社), 블루핸즈(83개) 등이며, 특장업체 대상으로 판매·홍보 부스를 무상으로 제공해 상용 산업의 상생 협력을 도모할 계획이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행사에 상용차 유관정부부처 및 화물운송조합, 버스 운송조합, 안전협회 등 상용차 관련 관계자를 비롯해 전국 자동차학과(98개) 및 마이스터고(12개) 학생들을 초청하는 등, 상용차와 연관된 각계각층의 관람객을 초청해 생생한 체험학습의 장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중동·아프리카·중남미·유럽·아시아 주요 시장의 해외 고객 300여 명과 해외 언론 기자단을 초청해 상용차 박람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국내 상용차의 수준을 국제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 트럭 & 버스 메가페어’가 국내 최초로 열리는 상용차 박람회인 만큼 상용차 고객과 일반 관람객 모두에게 신선한 자극이 될 것”이라며 “향후에도 상용차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고 축제의 장을 만들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기획해 본 박람회를 세계적인 상용차 전시회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상용차 종합전시회‘현대 트럭 & 버스 메가페어 개최
기아차는 이번 ‘2017상하이모터쇼’에서 2,475㎡(약 748평)의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신차 '페가스'와 'K2 크로스'를 비롯해 ▲K3, K4, K5 등 승용 5대 ▲KX3, KX5, KX7 등 RV 8대 ▲니로, K5 하이브리드 등 친환경차 2대 등 총 20대의 차량을 전시한다. 또한, 중국 현지 자동차 경주대회인 ‘차이나 투어링카 챔피언십(CTCC, China Touring Car Championship)’에서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한 K3S 레이싱카 모델 2대도 함께 전시된다. 기아차는 이번 상하이 모터쇼를 통해 기아차의 제품과 브랜드를 중국 시장에 적극 알린다는 계획이다.
기아차가 2017상하이모터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한 소형 세단 페가스는 중국 현지 고객들의 요구를 철저하게 반영해 탄생했다. 중국 현지 시장 공략을 위해 새롭게 개발한 페가스는 소형 세단인 K2보다 한 단계 아래 차급인 소형 엔트리 차급 세단으로, 올해 하반기 출시될 예정이다.
기아차 특유의 호랑이코 형상 그릴을 바탕으로 안정감 있고 볼륨감 넘치는 스타일이 돋보이는 페가스는 ▲역동적이면서 트렌디한 외관 디자인 ▲동급 최고 수준의 실내 및 적재 공간 ▲다양한 안전/편의사양 및 신기술 적용을 통해 기아차의 엔트리 세단 컨셉에 걸맞은 우수한 상품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실내는 기본에 충실하면서 동급 최고 수준의 넓은 공간을 확보해 운전자 편의 중심의 실내 공간을 구현했고, 넉넉한 475 리터의 트렁크 용량을 갖춰 실용성 또한 확보했다. 페가스의 중국 명칭을 '빛나게 질주한다'는 의미를 지닌 단어 '환츠(煥馳)'로 정하고, 경제성과 개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신세대 젊은층을 페가스의 주요 목표 고객층으로 삼아 적극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페가스의 런칭 시점에 맞춰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초기 신차 효과를 극대화하고 페가스를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시킬 계획이다.
기아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중국 전략 소형차 K2의 SUV 모델인 K2 크로스를 처음 공개했다. 올해 2분기 출시를 앞둔 K2 크로스는 기아차가 중국에서 급격히 성장하는 SUV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기 위해 개발한 현지 전략형 소형 엔트리 SUV로, ▲개성 있고 강인한 스타일의 디자인 ▲세단 모델 대비 넓은 실내 공간 ▲다양한 안전/편의사양 및 신기술 등이 적용돼 동급 최고의 상품성을 갖추었다. 특히, SUV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 ▲전/후면 범퍼 ▲크롬 머플러 ▲루프랙 등 세단 모델과는 차별화된 디자인을 적용했다.
K2 크로스는 세단 모델 대비 30mm 넓은 전폭과 45mm 높은 전고를 통해 동급 최고 수준의 넓은 실내 공간을 확보했으며, 6:4 폴딩 시트를 기본으로 탑재해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카파 1.4, 1.6 등 두 가지 가솔린 엔진에 6단 자동/수동 변속기를 탑재해 우수한 동력성능과 부드러운 승차감을 구현했으며, 섀시 통합 제어 시스템(VSM), 경사로 밀림 방지 장치(HAC) 등의 안전 사양을 적용해 안정감 있는 주행감성을 확보했다.
2017상하이모터쇼 출품 차종 ‘페가스’
2017상하이모터쇼 출품차종 ‘K2 크로스’
역대 최대 규모의 ‘기아 서프라이즈 위크엔드’ 행사가 잠실에서 열린다. 기아차는 5월 20일(토) 잠실 올림픽공원 일대에서 ‘기아 서프라이즈 위크엔드(KIA Surprise Weekend) 2017’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3년부터 시작해 올해 5회째를 맞은‘기아 서프라이즈 위크엔드’는 고객들이 자동차와 관련한 새롭고 참신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기아차가 마련한 행사로, 도심 속에서 자동차를 테마로 한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놀이터란 의미의 ‘오토 플레이 그라운드(Auto Playground)’ 콘셉트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특히 올해 행사는 동시 수용인원이 약 20,000명에 달하는 88잔디마당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되며,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어 많은 고객이 함께 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아차는 기대하고 있다. 이번‘기아 서프라이즈 위크엔드 2017’ 행사는 ▲서프라이즈 콘서트 ▲참여형 놀이 프로그램 ▲감성 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로 진행된다.
20일 저녁 6시 30분부터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되는 서프라이즈 콘서트에는 ▲볼빨간사춘기 ▲로꼬 ▲자이언티 등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실력파 뮤지션들이 출연해 열기를 더 할 예정이다.
오전 11시부터 공연 시작 전까지는 고객들이 직접 참여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놀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기아차의 대표 차종별 콘셉트를 활용해 꾸며진 참여형 놀이 프로그램은 ▲스포티한 감성의 스포츠 게임에 참여할 수 있는 '스팅어 그라운드' ▲역동적인 이미지의 다양한 미니게임이 기다리고 있는 '스포티지 오락실' ▲쉬어가는 공간으로 꾸며진 캠핑과 휴식 테마의 '카니발 라운지'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돼 고객들은 지루할 틈 없이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이밖에도 쏘울과 니로 실제 차량을 활용해 만든 ▲쏘울 차량 내부에서 원하는 노래를 부를 수 있는 '쏘울 노래방' ▲니로 차량 내부에 숨겨진 코인을 찾아 인형 뽑기 게임에 참여할 수 있는 '니로를 찾아서' 등의 코너를 통해 요즘 유행하고 있는 최신 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기아차 소형 SUV의 장점인 넓은 공간성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기아차는 ▲푸드트럭 ▲드링크 주유소 ▲서프라이즈 플리마켓 등 축제를 열심히 즐긴 고객들이 먹고, 마시고, 쇼핑도 하며 새롭게 에너지를 보충할 수 있는 다양한 감성 프로그램도 마련할 계획이다. 행사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기아 서프라이즈 위크엔드’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surpriseweekend/)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아 서프라이즈 위크엔드 2017 행사
기아차 회심의 역작, 스팅어는 기아차의 디자인 역량과 R&D기술력이 집약된 후륜 구동 기반의 퍼포먼스 세단으로 지난달 서울모터쇼에서 아시아 최초로 외장 디자인과 엔진 라인업을 선보인 바 있다. 기아차는 4월 25일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 스팅어의 고급스러운 내장인테리어와 다양한 주행 사양을 공개했다.
스팅어의 고급스럽고 세련된 인테리어는 항공기 모티브 디자인에 최첨단 기술을 담았다. 이와 함께 기아차는 ▲기아차 최초로 적용된 ‘5가지 드라이빙 모드’ ▲제로백 4.9초의 폭발적인 동력성능 ▲강력한 퍼포먼스에 걸맞은 최강의 제동성능 ▲최첨단 주행 지원 기술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Highway Driving Assist)’ 등 스팅어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구현하는 다양한 사양을 공개했다.
■ 항공기를 모티브로 고급감과 역동성을 두루 갖춘 혁신적 인테리어 완성
스팅어는 역동적이고 고급스러운 외장 디자인과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는 다이내믹 드라이빙 감성의 인테리어 디자인을 갖췄다. 항공기 모티브의 아날로그한 감성을 기반으로 클래식한 고급스러움을 드러내고도 운전자에 최적화된 퍼포먼스 세단의 개성 있는 인테리어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스팅어는 ▲항공기의 한쪽 날개를 형상화해 직선으로 길게 뻗은 크래시 패드 ▲시인성을 높인 플로팅(Floating) 타입 디스플레이 ▲항공기 엔진을 닮은 스포크 타입의 원형 에어벤트 ▲다양한 조작감(다이얼/텀블러 타입)의 버튼을 적용했다. 또한 디스플레이 화면과 조작 버튼 영역을 서로 분리해 입체적으로 구성하고, 조작부 내의 멀티미디어와 공조 버튼은 상하로 나눠 간결하게 배치함으로써 편의성을 강화했다. 최상의 그립감을 확보한 변속기 손잡이를 적용하고, 조작 빈도가 높은 주행 관련 버튼은 변속기 주변의 플로어 콘솔에 배치하는 등 완성도를 높였다.
기아차는 스팅어에 스포티한 버킷 스타일 시트에 최고급 나파 가죽을 적용함으로써 강력한 주행성능뿐만 아니라 감성적인 만족감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디테일한 부분들까지 신경 썼다. 또한 선택적으로 적용될 예정인 프리미엄 사운드 ‘렉시콘 스피커’에도 유니크한 패턴을 더해 고급감을 높였다. 이와 함께 스팅어만의 감성을 담은 클러스터 등 다이내믹한 퍼포먼스에 초점을 맞춘 사양을 적용해 스포티한 주행감성을 극대화했다.
■ 스팅어의 다이내믹한 퍼포먼스에 초점 맞춘 다양한 사양
스팅어는 스포티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다이내믹한 주행성능뿐만 아니라 강력한 퍼포먼스에 초점을 둔 다양한 사양을 갖췄다. 먼저 스팅어에는 기아차 최초로 5가지의 드라이빙 모드가 적용됐다. 스팅어에 적용된 5가지 드라이빙 모드는 ‘스포츠, 컴포트, 에코, 스마트, 커스텀 모드’로 한층 다양한 주행 환경을 구현함은 물론, 전자제어 서스펜션 연동 시 더 정밀한 주행 환경 조성이 가능하다.
스포츠, 컴포트, 에코 모드에서는 전자제어 서스펜션을 비롯, 스티어링 휠과 엔진변속 패턴을 차별화해 운전자 기호에 따라 주행 스타일을 선택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스포츠 모드는 컴포트 모드 대비 더 단단한 서스펜션과 묵직한 스티어링감, 민첩한 엔진변속 패턴을 제공하고, 에코 모드는 연료 소모를 최소화하기 위해 가속 시 과도한 엔진 토크 상승을 제한하는 등의 파워트레인 제어기능을 갖췄다. 스마트 모드는 운전자의 주행 성향에 맞게 엔진변속 패턴을 자동으로 선택해 주며, 커스텀 모드는 각 항목을 운전자가 직접 선택해 다양한 조합을 만들 수 있는 모드다.
특히, 스팅어는 실제 엔진음을 각각의 드라이빙 모드의 특성에 따라 조율하여 들려주는 ‘액티브 사운드 디자인(Active Sound Design)’이 적용돼 운전자에게 색다른 주행감을 제공한다. 액티브 사운드 디자인은 5가지 드라이브 모드별로 달라지는 엔진 회전수에 따라 각각의 사운드 신호를 생성하는 것으로, 음악의 화성악, 호랑이 울음소리 등을 차용해 다채로운 엔진음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무엇보다 스팅어는 최상의 퍼포먼스 구현을 위해 저중심 설계, 파워트레인 탑재 위치 최적화, 정밀한 엔진 튜닝 등을 거쳤으며, ‘론치 콘트롤(Launch Control)’을 적용해 출발 시 동력성능을 최대로 끌어올렸다. 또한 극강의 퍼포먼스를 즐기는 고객들을 위해 페라리 등 슈퍼카에 적용되는 브렘보사(Brembo社)의 고성능 브레이크시스템을 최적화해 선택적으로 탑재할 계획이다.
또한 기아차는 고급차 라인업을 확대하고 후륜 구동 기반의 프리미엄 차종을 강화하기로 함에 따라 첫 번째 모델인 스팅어에 첨단 지능형안전기술을 대거 적용헀다. 기아차 최초로 ‘고속도로 주행보조(HDA, Highway Driving Assist)’ 시스템이 적용됐으며, 기아차의 최첨단 주행지원기술 브랜드인 ‘드라이브 와이즈(DRIVE WISE)’의 안전 기술과 함께 운전자의 안전한 주행을 지원할 예정이다.
스팅어에 적용된 안전기술은 ‘전방충돌방지보조(FCA, Forward Collision-Avoidance Assist)’,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 정차 및 재출발 기능 포함(SCC w/S&G, Smart Cruise Control with Stop & Go)’,‘차로 이탈방지 보조(LKA, Lane Keeping Assist)’, ‘운전자 주의 경고(DAW, Driver Attention Warning)’, ‘하이빔 보조(HBA, High Beam Assist)’ 등이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최고의 퍼포먼스를 위한 스팅어의 준비는 모두 끝났다”며, “파워풀한 동력성능, 고급스러운 디자인 등 최고의 상품성을 갖춘 스팅어가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의 신기원을 열 것”이라고 말했다.
기아차,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 스팅어 인테리어와 주행성능 공개
기아차, 스팅어 프리미엄 인테리어 공개
기아차, 스팅어 프리미엄 인테리어 공개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Chevrolet)가 383km의 국내 최장 1회 충전거리와 뛰어난 주행감각, 합리적인 가격으로 전기차 시대를 선도하는 볼트 EV(Bolt EV)의 출시에 앞서 6일부터 이틀에 걸쳐 미디어 시승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시승행사는 2017서울모터쇼가 진행 중인 일산 킨텍스(KINTEX)에 마련한 ‘볼트 EV 드라이빙 센터’에서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까지 약 45km의 시승구간에서 볼트 EV의 탁월한 주행성능과 주행거리, 진일보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경험하도록 마련됐다.
볼트 EV 드라이빙 센터는 전기차 충전 편의성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충전 체험 공간과 383km를 상회하는 국내 최장 1회 충전 주행거리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드라이빙 레인지 센터’ 등 혁신적인 기술과 성능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또한 볼트 EV는 압도적인 주행거리 외에도 낮은 무게중심과 강력한 출력을 통해 내연기관 차량 이상의 주행성능을 목표로 개발되어 전기차 특유의 강력한 초반 토크와 쉐보레 전매특허인 안정적인 주행감으로 편안하면서도 다이내믹한 운전의 즐거움을 동시에 만족할 수 있다.
볼트 EV는 크로스오버 스타일의 전기차 전용 알루미늄 합금 고강성 차체에 고효율 대용량 리튬-이온 배터리 시스템과 고성능 싱글 모터 전동 드라이브 유닛을 탑재해 204마력의 최고출력과 36.7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더불어, 한층 다이내믹한 주행을 위해 적용된 스포츠(Sport) 모드는 활성화되었을 때 운전자의 페달 조작에 더욱 신속하게 응답, 폭발적인 가속감으로 시속 100km까지 7초 이내에 주파하는역동적인 주행경험을 선사한다.
볼트 EV의 전기배터리 패키지는 LG전자가 공급하는 288개의 리튬-이온 배터리 셀을 3개씩 묶은 96개의 셀 그룹을 10개의 모듈로 구성해 최적의 열 관리 시스템으로 운용되며, 이를 통해 효율과 배터리 수명을 극대화했다. 볼트 EV는 스티어링 휠 후면의 패들 스위치를 통해 운전자가 능동적으로 회생 에너지 생성을 제어할 수 있는 리젠 온 디맨드 시스템(Regen on Demand)을 비롯해 전자식 기어 시프트를 ‘L’ 모드로 변경해 브레이크 페달 조작 없이 가감속은 물론 완전 정차까지 제어하는 신개념 회생제동 시스템, 원페달 드라이빙(One-pedal Driving) 기술을 채택해 전기차 주행의 즐거움과 높은 에너지 효율을 달성했다.
브랜드 최초로 제공되는 ‘마이 쉐보레(myChevrolet)’ 앱을 활용하면 배터리 충전상태 및 타이어 공기압 등 차량의 주요 기능을 확인하고 도어 잠금 및 해제, 에어컨 및 히터 작동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으며, 차량 주차 위치 파악 서비스 등 휴대폰과 자동차의 한 차원 앞선 커넥티비티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서브우퍼 및 파워앰프가 적용된 오디오 명가 보스의 사운드 시스템 채택해 보다 고음질의 생생한 원음을 제공하며, 스마트폰 무선충전 시스템, 최대 4개의 USB 포트 등 다양한 편의사양을 적용했다.
이와 더불어 ABS(Anti-lock Brake System), 급제동 시 브레이크 답력을 증가시키는 BAS(Brake Assist System), 언덕길 밀림 현상을 방지하는 HSA(Hill Start Assist) 기능까지 포함한 통합형 차체 자세 제어(Electronic Stability Control)를 기본으로 채택해 예방 안전성을 강화했다. 퓨어 화이트, 스카이민트 블루, 메탈릭 그레이, 브릭 오렌지 총 4가지 외장 컬러로 출시되는 볼트EV는 프리미엄 천공 가죽시트와 HID 헤드램프, 자동주차 보조시스템, 스마트폰 무선 충전 기능 등 프리미엄 편의 사양을 기본으로 채택했다.
전기차 기술의 정점, 쉐보레 볼트EV
쉐보레(Chevrolet)가 지난달 판매 개시 후 견조한 실적을 내고 있는 올 뉴 크루즈의 제품력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카카오택시와 함께하는 대규모 고객 시승 체험 이벤트를 연다. 이번 무료 시승 체험 이벤트로 4월 16일부터 한달간 총 50대의 신형 크루즈가 서울, 부산, 인천, 광주 등 전국에서 기간별로 운영되며, 카카오택시를 이용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올 뉴 크루즈를 목적지까지 무료로 탑승 혹은 직접 시승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올 뉴 크루즈 카카오 택시 이용 고객 전원에게는 탑승 도어 서비스, 쿠션 선물 등 최고의 시승 경험을 선사하기 위한 다양한 편의와 혜택을 제공하며, 시승 도중 오디오 인포메이션을 통해 신형 크루즈에 대한 특장점을 소개할 예정이다. 더불어, 이용 고객이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등 SNS에 시승 인증 사진을 업로드 하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경품을 제공한다.
한국지엠은 “쉐보레 올 뉴 크루즈는 3월 중순 본격 판매 개시 후 견조한 판매 실적을 달성하는 등 흥행가도를 이어가고 있다”며, “향후 한달 간 펼쳐지는 카카오택시 고객 시승 체험 프로모션을 통해 보다 많은 분들이 올 뉴 크루즈를 경험하고 제품의 진정한 가치를 확인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쉐보레 올 뉴 크루즈, 카카오 택시
한국지엠의 국내 부품 협력사 중 27개 업체가 GM이 선정한 ‘2016우수 협력사’로 선정되며, 국내 부품사의 뛰어난 기술력과 품질 등 글로벌 경쟁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GM은 지난 31일 미국 올란도에서 전 세계 협력사 중 107개의 우수 협력사를 선정, ‘올해의 우수 협력사’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수상업체 중 국내 부품 협력사는 27개사로 전체 수상업체 수가 지난해 110개에서 3개가 줄었으나, 국내 수상 업체 수는 작년 26개 업체에서 27개사로 오히려 1개 업체가 늘며 국내 부품협력사들의 탁월한 기량을 입증했다.
또한, 협력사의 혁신적인 아이템을 평가하는 ‘이노베이션 어워드(Innovation Awards)’ 부문에서도 총 8개 수상 업체 중 LG 화학, LG전자, 삼신화학, 세 업체가 포함됐다. 이 중 LG전자와 화학은 최근 모터쇼에서 국내에 공개된 Bolt EV에 장착되는 60kWh 배터리 팩을, 그리고 삼신화학은 Bolt EV의 그릴에 대한 기술적 혁신을 각각 인정받았다.
제임스 김(James Kim) 사장은 “미국을 제외하고 GM의 우수 협력사 수가 가장 많고, 또한, 다년간 이를 유지해왔다는 것은 국내 협력사들의 탁월한 품질과 기술 그리고 가격 경쟁력이 세계 최고 수준임을 입증하는 것”이라며, “한국지엠은 국내 협력사들과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세계 최고 품질의 제품을 고객들에게 제공함은 물론, 국내 협력사들의 해외시장 개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에디발도 크레팔디 (Edvaldo Crepaldi) 부사장은 “한국업체들의 수상은 어려운 대내외 경제 상황에서도 지속적인 혁신과 품질을 향한 한국 업체들의 노력을 잘 보여주는 사례”라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GM의 우수 협력사로 선정된 국내 협력사는 2005년도 5개사에서 2016년 27개사로 늘어나며, 글로벌 GM내 국내 자동차 부품업계의 위상이 크게 높아졌다. 특히, 2014년에는 총 78개 우수 협력사 중 한국업체 28개사가 선정돼, 사상 최대의 수상 비율을 기록하기도 했다. 더불어, 한국은 미국을 제외하고 2008년부터 9년 연속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GM의 우수 협력사를 배출해 오고 있다.
안전의 대명사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Chevrolet)가 4월 20일부터 3일간 여의도 공원에서 개최되는 서울 안전체험 한마당에 참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개최했다. 국제아동안전기구인 사단법인 세이프키즈코리아(Safe Kids Korea, http:// www. safekids.or.kr/)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어린 자녀를 둔 부모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안전한 교통문화를 조성해 나가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 기간 중 쉐보레-세이프키즈코리아 교통안전 체험관 방문객들은 자동차 사각지대의 위험성에 대한 이론 및 안전 체험교육을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동차 사각지대의 위험성을 환기시킬 수 있는 차량 부착용 반사 스티커와 어린이 가방에 부착하는 안전 네임택 등 다양한 안전용품을 제공 받을 수 있다.
한국지엠은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쉐보레의 브랜드 가치는 단순히 안전한 차를 공급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며, “쉐보레 브랜드는 앞으로도 차량 안전뿐만이 아니라 교통안전문화 조성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 이라고 밝혔다.
세이프키즈코리아 송자 대표는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의 약 63%가 보행 중 발생하며 이 중 약 10%가 차량의 출발 또는 후진 시 사각지대에 대한 부주의로 인해 발생하고 있다”며, “쉐보레와 함께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가 교통안전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쉐보레는 지난 2013년부터 국제아동안전기구인 세이프키즈코리아(Safe Kids Korea)와 공동으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총 1만 6천명 이상의 학부모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자동차 사각지대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안전한 교통문화를 구축하기 위한 다양한 체험교육을 제공해 왔다.
한편, GM(General Motors)은 세이프 키즈(Safe Kids Worldwide)와 20년째 파트너십을 이어오고 있으며, 한국을 포함한 다양한 국가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방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세이프 키즈(Safe Kids Worldwide)는 어린이 안전을 테마로 활동하는 세계 유일의 비영리 국제기구이다.
쉐보레,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캠페인 전개
르노삼성차가 QM6의 상품성을 강화한 신규 트림을 출시하는 한편 4WD 프로 모션에 들어가는 등 중형 SUV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섰다.
상품성을 높인 RE플러스(RE+) 트림은 기존의 RE트림을 대체하는 모델로, 40만원 상당의 전자식 파킹브레이크(E-PKB)와 하이패스 시스템(ETCS)이 기본 장착되며 가격 인상 없이 이전 RE 트림 가격이 적용된다. 또 르노삼성차는 LED 퓨어비전 헤드램프와 19인치 투톤알로이휠로 구성된 스타일링 패키지도 개별 옵션으로 분리해 장착할 수 있게 함으로써 고객의 선택폭을 더욱 넓혔다.
르노삼성차는 RE플러스 출시와 함께 4월 들어 QM6에 대한 마케팅도 적극적으로 펼쳤다. ‘ALL MODE 4X4-i 특별 프로모션’을 통해 4월중 QM6 사륜 구동 모델을 구입한 모든 고객에게 50만원을 특별 지원한다. 또 4월 9일까지 열리는 서울모터쇼에서 르노삼성차 부스를 방문해 상담하거나 전국 판매거점에서 시승 후 출고한 고객에게는 27만원 상당의 스마트형 블랙박스를 무상 장착(또는 10만원 지원)해주는 이벤트도 진행하였다.
르노삼성차 관계자는“RE 트림과 4WD는 QM6의 주력 판매 모델로, 이번 RE플러스 출시 및 4WD 프로모션은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게 마련됐다”며, “기본 사양이 강화되고 고객 편의가 커진 만큼 시장에서 QM6의 경쟁력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다.
한편 르노삼성차가 주축이 돼 개발한 QM6는 지난 달 26일 유럽시장 판매를 위한 첫 선적을 시작하였고 금년에 4만대 가량이 수출될 예정이다. 해외에서 르노그룹의 SUV라인업을 이끄는 최상위 모델로서 전세계 SUV시장에서 르노 SUV라인업을 확장하고 위상을 강화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르노삼성 QM6 RE플러스 모델 출시
르노삼성차는 본격적인 봄나들이가 시작되는 4월, 고객의 쾌적하고 안전한 차량 운행을 위해 4월 10일부터 5월 20일까지 6주 동안 전국 르노삼성차 직영 및 협력 서비스점에서‘오토솔루션과 함께 하는 2017 봄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에는 봄철에 교환하면 좋은 소모성 부품을 선정하여 최대 30% 부품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아이나비 블랙박스, 신세계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자세한 서비스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이벤트 기간 중 에어컨 필터 및 와이퍼 블레이드를 교체하는 모든 고객에게 20% 할인 ▲ 프리미엄 엔진오일 구매 시 30% 할인 혜택 제공 ▲ 타이어 4개 교체 시, 엔진오일 무상교환 혜택과 타이어 파손보상 서비스 제공 ▲ 타이어 2개 교체 시, A/S 서비스 쿠폰 2만원권 증정 등이다. 이와 함께 현재 진행 중인 오토솔루션 골든 이벤트 행사 문자를 수신한 고객이 3만원 이상 결제 할 경우 2만원권의 A/S 서비스 쿠폰을 제공하며 봄 이벤트 할인과 중복으로 이용 가능하다.
르노삼성차는 “생동감 넘치는 봄을 맞이하여 고객들께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드라이빙 환경을 제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르노삼성차는 감동과 만족을 드리는 브랜드로서 언제나 애정 어린 관심을 주시는 고객들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르노삼성차 ‘2017 봄 이벤트 진행’
르노삼성차는 QM3와 함께 하는 ‘캡처 라이프(Capture Life)’ 그 두 번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캡처 라이프 캠페인은 맛집, 여행, 운동, 데이트 등 일상 속에서 혼자만 보고 즐기기엔 아까운 삶의 일상을 SNS를 통해 나누고 소통하기 위한 이벤트로서 4월 21일부터 5월 22일까지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행된다.
캠페인 참여는 나만의 개성 있고 생생한 ‘QM3적인 삶’(큐엠삶)의 순간을 캡처해 #큐엠삶, #Live_Capture_Share, #QM3 세 개의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하고 @QM3_capture 계정을 태그하면 된다. 르노삼성차는 추첨을 통해 소니 카메라, 제주 히든클리프 숙박권, 패럿 맘보 미니드론, CGV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르노삼성차는 “QM3는 개성 넘치는 유러피언 크로스오버로서 젊은 층에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은 고객들이 QM3의 매력을 한껏 느끼며 즐겁고 행복한 순간도 오래 기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캠페인은 지난 해 QM3 유럽 원정대를 통해 QM3의 유러피안 감성을 생동감 있게 전한 캡처 라이프 캠페인의 후속으로 기획되었으며 경험, 소통, 공감을 중시하는 2030의 참여가 기대된다. 르노삼성차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응모된 이미지를 QM3 광고에 활용할 계획이다.
: QM3 캡쳐 라이프 캠페인 진행
쌍용자동차 대주주인 마힌드라 그룹의 아난드 마힌드라 총괄회장은 서울모터쇼 참석에 이어 쌍용차 평택공장 방문 및 부품협력사 콘퍼런스에 참석해 소통하고 격려하는 등 다양한 행보를 가졌다.
지난 2015년 티볼리 론칭 행사에 이어 2년 만에 한국을 방문한 마힌드라 총괄회장은 3월 30일과 31일 양일간 바쁜 일정 속에서도 서울과 평택, 제주를 오가며 쌍용차에 대한 마힌드라 그룹의 변함 없는 지지를 표명하고 임직원 및 협력사 대표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3월 30일 서울모터쇼에 참석해 G4 렉스턴의 첫 공개를 축하하며 쌍용차와 마힌드라 그룹의 파트너십을 공고히 한 데 이어, 저녁에는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국내 각계 각층 리더들과 만찬을 함께 하며 한국-인도 양국 간 자동차산업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31일에는 쌍용차 평택공장을 방문해 생산라인과 R&D 센터를 둘러보고 14년 만의 최대 판매, 역대 최대 매출 달성 및 9년 만의 흑자전환을 축하하며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이어 쌍용차 부품협력사 콘퍼런스가 개최된 제주에서 부품협력사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한편, 신뢰와 협력의 파트너십을 통한 동반 성장을 약속했다.
아난드 마힌드라 총괄회장 쌍용차 격려 방문
쌍용차는 2017 상하이모터쇼(Auto Shanghai 2017) 프레스데이 행사를 통해 티볼리 에어 디젤 모델을 현지시장에 첫 선을 보였다. 쌍용차는 이번 상하이모터쇼에 540㎡ 규모의 전시관을 마련하고 신차와 코란도C, 티볼리, 티볼리 에어 가솔린 등 양산차를 비롯한 총 4개 모델(6대)을 전시했다.
시판 중인 티볼리 에어 가솔린 모델과 더불어 높은 효율성과 강력한 토크를 갖춘 디젤 모델이 합류함에 따라 소비자 선택의 폭이 더욱 넓어졌다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2016년 중국시장 신차 판매대수는 전년 대비 15% 증가한 2,440만대로 집계되었으며, 특히 쌍용차가 주력할 SUV 시장은 45%, 티볼리 에어 등 티볼리 브랜드에 해당하는 1.6ℓ 이하 모델의 판매량 증가도 21.4%에 달해 향후 지속적인 판매 확대가 기대된다.
티볼리 에어는 유러피언 스타일의 완성도 높은 디자인과 쾌적한 주행성능, 넉넉한 수납공간을 비롯해 차별화된 편의사양을 갖추는 등 높은 상품성으로 지난해 출시 이후 티볼리와 함께 국내외에서 주력 판매 모델로 활약하는 한편 쌍용차의 브랜드 이미지 향상에도 크게 공헌하고 있다.
한편, 쌍용차는 중국 시장 경쟁력 강화와 판매 물량 증대를 위해서 현지 생산 거점 확보가 필수적이라고 판단하고 지난 해 10월 섬서기차그룹과 합작회사 설립을 위한 LOI(Letter of Intent, 합자의향서)를 체결하였으며, 현지 생산공장 설립 타당성을 검토하고 있다.
티볼리 에어, 상하이모터쇼 출품
쌍용차는 현장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산업재해 없는 안심 일터를 조성하기 위해 쌍용차 노사가 안전보건공단과 함께 산업재해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쌍용차 노사 및 안전보건공단 관계자들은 출근길 직원들에게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보건문화 관련 홍보물을 나눠주며 봄철 작업장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하는 한편, 캠페인 뒤 산업재해 및 안전사고 예방관리를 위한 간담회를 갖고 자율안전관리 제고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쌍용차는 올해 재해예방과 임직원의 건강증진 및 쾌적한 작업환경 실현을 위해 ▲공정안전보고서(PSM) 이행관리 ▲ 쌍용생산시스템(SPS) 안전관리 및 KOSHA18001(안전보건경영 시스템) 인증 관리 ▲ 근골격계 질환예방 정기 유해요인조사 ▲ 위험기계기구 안전검사 ▲ 공생협력프로그램 실시 등을 중점 추진키로 했다.
특히 올해는 관리직뿐 만 아니라 생산현장 직원들도 캠페인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자발적이고 지속적인 무재해 작업장 만들기에 더욱 힘쓰기로 했다. 한편 쌍용차 노사는 쾌적한 작업환경 조성과 산업재해 예방의 일환으로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노사 합동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유해 위험요소 발굴 및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작업장의 안전을 확보하고 산업재해 발생을 예방하고 있다.
쌍용차, 노사 산업재해예방 캠페인 전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