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협회(KAMA)와 일본자동차공업협회(JAMA)는 지난 6월 2일부터 4일까지 일본 교토에서 제18차 KAMA-JAMA 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번 교류회에는 우리협회 김용근 회장, 일본자동차공업협회 나가츠카 부회장 등 양국 협회 관계자 13명이 참석하여 양국의 FTA 추진동향 등 통상현안, 자동차 연비 및 배출가스 규제 등 환경이슈, 자율주행차 및 자동차 관리와 안전정책 등 기술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KAMA-JAMA 교류회는 1998년부터 매년 양국에서 번갈아가며 개최되어 양국 자동차산업의 현안사항에 대한 정보교환과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있다. 2017년 교류회는 한국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우리협회는 지난 6월 13일 협회 중회의실에서 2016년도 제1차 코리아오토포럼(KAF) 통상분과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분과위원회에는 우리협회 김용근 회장을 비롯하여 새로 구성된 KAF 분과위원회 위원장 및 위원, 회원사 임직원 등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ASEAN 주요 4개국 자동차부문 차별적 내국세 제도, 그리고 FTA 효과 및 심층분석 등 협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연구용역과제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참석자들은 연구용역과제에 대해 향후 보다 효과적이고 목적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추진되기를 기대했다.
우리협회는 지난 6월 28일 협회 중회의실에서 우리협회 김용근 회장을 비롯해 한양대 이기형 교수(위원장) 등 위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도 제1차 코리아오토포럼(KAF) 환경기술분과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교통환경연구소 김정수 소장이 ‘경유차 배출가스 문제점 및 개선방향’을 이슈로 주제발표를 하였고 이후 위원들간 토론이 진행되었다.
김정수 소장은 주제발표를 통해 NOx, PM과 같은 배출가스 배출허용기준 강화과정과 인증조건 외의 주행조건에서의 문제점, 실도로 주행시의 배출허용기준(RDE, Real Driving Emission) 도입과 정부의 정책방향을 설명하였다.
참석자들은 범 국가차원의 미세먼지 대책을 위한 정책방향 수립과 제작사의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실도로 주행조건을 만족하는 선제적 기술개발과 대응 필요성을 강조했다.
우리협회는 지난 6월 20일 협회 중회의실에서 우리협회 김용근 회장을 비롯하여 국민대학교 정구민 교수(위원장), 위원 등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도 제1차 자동차와 IT융합산업연구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구회에서는 국민대학교 정구민 교수가 ‘미래이동성과 자율주행에 따른 기술 및 시장변화 전망’을 발표하였고 이후 위원들간의 토론이 진행되었다.
정구민 교수는 발표를 통해 미래이동성의 핵심 키워드로 소형차, 전기차, 자율주행기술과 카셰어링, 무선충전 등을 꼽았으며, 자율주행 시대의 주요 변화로는 하위 OEM의 약화와 수요감소, 고장예측, 진단의 중요성 대두, 생활의 변화 및 관련융합산업의 변화, 기계·전기·전자 소프트웨어의 융합기술, 차량·인프라·클라우드 플랫폼이 대두될 것으로 전망했다.
현대자동차는 6월 9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 위치한 린데(Linde)社의 아고라(Agora) 사옥에서 현대자동차와 린데의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카셰어링용 ix35 FCEV(국내명: 투싼 수소전기차)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을 통해 ix35 FCEV(Fuel Cell Electric Vehicle) 차량 총 50대를 전달한 현대차는 린데와 함께 세계 최초로 ‘수소전기차를 통한 무공해 카셰어링’이라는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 ‘수소전기차 최초 양산’이라는 타이틀에 이어 친환경차 시장의 선도 주자로 그 입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독일에 위치한 세계적 가스 기업 린데는 이번에 전달 받은 ix35 FCEV 차량을 새롭게 출시할 계열사 ‘비제로’(BeeZero)의 무공해(Zero-Emission) 카셰어링(Car Sharing) 서비스에 활용하게 된다.
린데(Linde)社 사옥에서 진행된 ix35 FCEV(국내명: 투싼 수소전기차) 전달식
현대자동차가 현대종합상사와 함께 투르크메니스탄 도로교통부에 27인승 대형버스 ‘에어로시티’ 500대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성사된 계약은 약 6천6백만달러(780억 원 상당) 규모로, 현대차가 지금까지 체결한 해외 버스공급 계약 중 단일 건으로는 최대 금액이다. 이는 쏘나타 최고급형(3천만원)으로 수출한다고 가정하면 무려 2,600여대에 달하는 계약이다.
이번 계약으로 현대차는 7월부터 버스생산을 시작해 내년 9월 대회 전까지 약 1년여에 걸쳐 투르크메니스탄 기후에 최적화된 ‘에어로시티’ 시내버스를 공급한다.
현대차는 이번 투르크메니스탄 시내버스 500대 공급 계약 외에도 요르단 정부에 중형버스 '카운티' 120대, 콩고민주공화국에 카운티 100대, 파나마 정부에 버스 및 트럭 300여대 등 올해에만 총 1,600여대에 달하는 계약을 수주했다.
투르크메니스탄에 공급되는 ‘에어로시티’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제네시스는 ‘EQ900’(이큐 나인헌드레드)이 인간 중심 사용편의성과 감성품질을 인정받아 ‘인간공학디자인 대상(Grand Prix)’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대한인간공학회가 주관하는 ‘인간공학디자인상’은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했으며 소비자 관점에서 제품의 사용 용이성, 효율성, 기능성, 감성품질, 안전성, 보전성, 시장성 등 다양한 항목을 평가해 매년 수상작을 발표한다.
제네시스 ‘EQ900’는 직관적인 사용성과 안전성을 확보한 전/후석 실내 레이아웃 배치, 인체특성을 고려한 최적 착좌 자세 구현, 우수한 착좌 편안함 등에 높은 점수를 받으며 대상을 받았다.
특히 이번 ‘EQ900’의 수상은 가전, 가구 등 총 7개의 수상작 중 유일한 자동차며, 가장 높은 점수로 대상을 받았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제네시스 브랜드 관계자는 “최첨단 기술력을 집약시킨 ‘EQ900’의 대상 수상은 최고 수준의 인간 중심 사용편의성과 감성품질을 인정받은 쾌거”라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최상의 가치와 감동을 선사하기 위한 노력과 글로벌 시장의 선전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인간공학디자인상 대상 수상을 수상한 제네시스 ‘EQ900’
현대자동차는 지난 6월 9일(목)부터 12(일)까지 이탈리아에서 열린 ‘2016 월드랠리 챔피언십’ 6차 대회인 사르데냐(Sardegna) 랠리에서 현대차 월드랠리팀이 개인 부문 1위와 제조사 부문 2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현대차 월드랠리팀 소속 티에리 누빌(Thierry Neuville)은 압도적인 기량으로 개인 부문 1위에 오르며, 지난 2014년 독일 랠리에서 우승한 이후 3년 만에 정상에 복귀했다.
제조사 부문에서는 폭스바겐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이로써 올 시즌 누적점수 108점을 기록해 종합 2위를 유지하며 연말 종합 우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2016년 월드랠리 챔피언십 6차 대회에서 올해 2번째로 개인 부문 1위를 달성한 현대차
기아자동차는 6월 14일(화) 안전 및 편의사양을 개선한 ‘2017 카니발’과 합리적인 가격대의 트림을 신설한 ‘2017 카니발 하이리무진’ 의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2017 카니발’은 ▲충돌 정도에 따라 압력이 2단계로 조절돼 상해 위험을 줄이는 스마트 에어백 (운전석/동승석 적용) ▲차량이나 보행자와의 충돌이 예상되면 차량을 긴급 제동시켜 피해를 최소화하는 긴급제동보조시스템(AEB) ▲동승석 시트벨트 경보장치 ▲4열 센터시트 헤드 레스트 등을 적용해 안전성을 높였다.
기아차는 ‘2017 카니발’에 ▲앞차와의 거리를 감지해 능동적으로 거리를 유지하며 운전자의 운전 피로도를 줄여주는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 ▲운전자가 시트 측면의 스위치를 통해 동승석의 위치와 기울기를 쉽게 조절할 수 있는 동승석 워크인 스위치 등 고객선호 편의장비를 달았다.
기아차 관계자는 “안전, 편의성, 상품성을 대폭 보강한 ‘2017 카니발’이 가족 단위 고객에게 최상의 감동을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전 및 편의사양을 개선한 ‘2017 카니발’
경차 모닝이 세련되고 스포티한 내∙외장 디자인 사양으로 구성된 스포츠 패키지를 더하고 한층 매력적인 가격으로 출시되었다.
기아자동차는 지난 6월 1일 ‘모닝 스포츠’의 내∙외장 사양을 기본모델에서 선택할 수 있는 ‘모닝 스포츠 패키지’를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한 ‘스포츠 패키지’는 기존에 별도의 디자인 특화 파생모델이었던 ‘모닝 스포츠’ 모델에서 선보였던 7개의 고급 디자인 사양 중 알로이휠을 제외한 6개의 사양을 모두 적용해 세련되고 강인한 디자인을 구현하면서도 가격은 대폭 인하한 것이 특징이다.
외장사양으로는 ▲세련되고 강인한 전/후면 스포츠 전용 범퍼 ▲벌브 DRL ▲머플러 트윈팁을 적용했으며, 내장사양으로는 ▲고급형 슈퍼비전 클러스터 ▲알로이 페달 ▲오르간타입 엑셀 페달 등 총 6가지의 고급 디자인 사양이 적용했다.
패키지 가격은 10만원으로 모닝 1.0 가솔린 디럭스, 럭셔리 트림과 모닝 1.0 터보 럭셔리 트림에서 선택 가능하며 기존 ‘모닝 스포츠’보다 20만~30만원 저렴하다.
고급 디자인 사양들을 한층 저렴한 가격으로 선택할 수 있는 모닝 스포츠 패키지
기아자동차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국사회복지관협회와 6월 22일 서울시 구로구 구로동 기아차 서비스사업부 사옥에서 사회복지관 노후차량 정비지원사업인 ‘K-Mobility Care’ 지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 협약에 따라 기아차는 지난 4월 모집 공고를 통해 선정된 92개 사회복지관의 노후 차량에 대해 최대 200만원까지 수리비를 지원하고 블랙박스 기기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보편적 이동권 제공’이라는 기아차의 사회공헌 공유가치 ‘Mobility’ 활동의 일환으로 이뤄지며, 이를 통해 사회복지관의 노후차량들이 정비를 지원받아 소외계층의 더 안전하고 편안한 이동을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
기아차 서비스사업부 사옥에서 진행된 ‘K-Mobility Care’ 지원금 전달식
기아자동차가 6월 13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진행된 한국회계학회 주최 ‘2016 투명회계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상장사 최초로 자산규모 2조원 이상 기업 부문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기아차는 전사적으로 통일된 표준 회계기준을 적용하고, 철저한 내부회계관리시스템을 구축해 경영 투명성을 높였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기아차 재경본부장 한천수 부사장은 수상소감에서 “기아차가 한국의 대표적인 투명회계기업이 될 수 있도록 회계투명성을 더욱 제고하고 회사 경영은 물론 주주가치 극대화를 위해서도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상장사 최초 2년 연속 ‘2016 투명회계대상’ 대상을 수상한 기아차
한국지엠의 쉐보레가 경제성을 강화한 신규 트림과 함께 새로운 바디 컬러를 적용하고 안전 및 편의 사양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2017년형 더 넥스트 스파크를 출시했다.
2017년형 쉐보레 스파크는 기존 LS 모델 및 승용 밴 모델에 더해 기본적인 안전 및 편의사양에 충실하면서도 보다 합리적이고 실속 있는 LS 베이직(Basic)과 밴 베이직(Basic) 트림을 엔트리 모델로 추가했다. 구매 진입 가격을 더욱 낮춤으로써 가격에 민감한 고객들을 위한 선택의 폭을 넓혔다.
경차 최초로 차체의 71.7%에 이르는 광범위한 부위에 고장력 및 초고장력 강판을 적용하며 차급을 뛰어넘은 안정성을 확보한 스파크는 기존 운전석, 동반석 에어백 및 사이드 에어백, 커튼 에어백 외에 추가로 뒷좌석 사이드 에어백을 동급 최초로 적용, 총 8개의 에어백을 장착하며 충돌 안전 성능을 한층 강화했다.
안전 및 편의사양을 강화한 2017년형 쉐보레 스파크
한국지엠의 쉐보레가 소외계층 어린이들과 지역사회를 위해 쉐보레-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풋살 경기장 기증식을 6월 15일 가졌다.
인천 중구 보라매아동센터 부지 내에 조성되는 풋살 경기장은 쉐보레의 ‘아름다운 가능성 실천 프로그램(Beautiful Possibilities Program)’ 일환으로 아이들이 축구를 통해 정신적, 감정적, 신체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자 조성됐다.
이번 풋살 경기장 조성 프로젝트를 위해 쉐보레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시가 협력했으며 금일 기증식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Manchester United)의 레전드 선수 게리 베일리(Gary Bailey), 한국지엠 마케팅 본부 이일섭 전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인천 중구 지역의 꿈나무 축구 아동 선수들도 참여해 인천광역시 아동복지협회 축구클럽과 친선 경기를 선보였다. 쉐보레는 지역사회의 축구 활성화를 위해 선수 전원에게 축구화를 기증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풋살 경기장 기증식
한국지엠의 쉐보레가 전국 지역내 민․관 유관단체, 대리점 및 협력업체 등 사업 파트너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쉐보레 제품의 내수시장 점유율을 끌어 올리는 것은 물론, 해당 협력 지역 및 파트너들과의 상생에 앞장서고 있다.
쉐보레는 6월 26일, 제임스 김(James Kim) 사장과 쉐보레 서부총괄본부 임직원, 그리고 지역내 쉐보레 대리점 대표 및 카매니저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의 한화이글스 홈구장에서 야구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신형 말리부를 전시하고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등 대대적인 판촉 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 날 한국지엠 제임스 김 (James Kim) 사장은 지역사회공헌을 약속하는 의미있는 시구로 야구 관람객들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
한국지엠은 올해 초 노동조합의 선제안으로 판매활성화를 위한 노사간 태스크포스팀(TFT)을 출범시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고, 사업장이 위치해 있는 인천, 군산, 창원 등에서 지역 유관기관과 쉐보레 제품의 판매 증진을 위한 협약을 맺어 왔다. 하반기에도 각 판매 권역별로 지역 사회와 소통하는 지역 밀착 마케팅을 지속하고, 쉐보레 대리점, 협력업체 등 사업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지엠 제임스 김 사장의 시구 모습
르노삼성자동차는 6월 2일 2016 부산국제모터쇼 프레스데이에서 신형 SUV ‘QM6’를 공개했다.
국내 최초로 공개된 QM6는 존재감과 자부심을 주는 디자인으로 기자단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힘있고, 역동적이며, 강인한’ SUV다운 스타일링 코드가 조화를 이루었고 첫 인상부터 SM6에서 이어지는 르노삼성만의 일관된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그대로 드러난다. C자형 DRL로 대표되는 강력한 전후면 라이팅 시그니쳐 역시 SUV 디자인에 완벽히 계승됐다.
QM6의 실내는 8.7인치 S-Link 디스플레이와 엠비언트 라이트 등 최고급 감성품질로 국산 프리미엄 SUV의 기준을 완성했다. 강인한 SUV와 고급 패밀리 세단의 조화를 이룬 인테리어는 탑승자들로 하여금 세심한 배려와 안락한 느낌을 받게 한다.
부산모터쇼에서 공개된 뉴 프리미엄 SUV ‘QM6’
르노삼성자동차는 천홍욱 관세청장, 류원택 부산세관 통관국장 등 세관 고위관계자들과 르노삼성 협력업체 대표이사들이 함께 참석하는 ‘자동차산업 한-미 FTA 원산지검증 대응전략 간담회’를 6월 23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 1월부터 국내 완성차의 대미 수출 관세가 완전히 철폐됨에 따라 내년부터 예상되는 미국 세관의 원산지 직접 검증에 대한 사전 준비를 위해 마련되었다. 르노삼성차 및 협력업체의 원산지 검증 대응 역량 강화 및 인프라 지원 등에 대한 논의로 진행되었다.
미국 세관의 원산지 직접 검증에 대한 사전 준비를 위해 개최된 ‘한-미 FTA 원산지검증 대응 간담회’
르노삼성자동차는 7월부터 10월까지 총 4팀의 QM3 유럽 원정대를 선발, 론리플래닛 매거진 코리아 에디터와 유럽 4개국을 돌며 QM3의 유러피안 감성을 전하는 ‘캡처 라이프’(Captur Life) 캠페인을 진행한다.
르노삼성차는 QM3가 르노 ‘캡처’(Captur)의 수입모델이라는 점에서 착안, QM3가 가진 유러피안 프리미엄을 현지에서 보다 생동감 있게 보여주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 QM3의 유럽 감성을 보다 잘 ‘캡처’ 할 수 있는 4팀의 QM3 원정대를 선발해 항공, 숙소, 기본 식사를 제공할 계획이다.
QM3 원정대는 7월부터 10월까지 매월 각 1팀(2인)씩 지정된 국가를 4박 6일간 여행하며 QM3의 유럽 감성을 잘 보여줄 수 있는 일별 미션을 수행하고, 사진, 동영상, 텍스트 등의 형태로 나온 콘텐츠는 론리플래닛 매거진 코리아 8월~11월호에 게재될 예정이다.
유럽 4개국을 돌며 QM3의 유러피안 감성을 전하는 ‘캡처 라이프’(Captur Life) 이벤트
르노삼성자동차 서비스 브랜드 ‘오토솔루션’은 오토솔루션 ‘2016 Thank you 여름 이벤트’를 7월 16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Thank you 이벤트는 장거리 운행이 잦아지는 여름철을 앞두고 쾌적하고 안전한 차량 운행을 준비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벤트 기간 중에 엔진오일세트를 교환하면 오일필터를 무상으로, 타이어 4개를 교환하는 고객에게는 5만원 상당의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5만원 이상 정비고객 중 총 3,100명에게 추첨을 통해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100명), 르노삼성차 정비쿠폰(1,000명) 및 파리바게뜨 기프티콘(2,00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쾌적하고 안전한 차량 운행을 위해 진행되는 ‘2016 Thank you 여름 이벤트’
쌍용자동차가 동호회 회원들을 평택공장에 초청해 공장 견학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소통 활동을 펼쳐 나간다.
지난 6월 11일 열린 행사에는 코란도 C 동호회 회원 80여 명이 참석했으며, 주력 모델인 코란도 C와 티볼리가 생산되는 차체 및 조립 공정을 견학했다. 차량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살펴봄으로써 자동차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한편 회사와 소통의 기회를 가졌다.
쌍용차는 라인 투어 전에 차량이 만들어지는 과정에 대해 알기 쉬운 교육과 더불어 회사 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실시했다. 또한, 견학을 마치고 쌍용자동차 임직원들과 오찬을 겸한 대화의 시간을 진행하였으며 기념촬영 및 기념품 증정이 이어졌다.
쌍용차는 동호회 대상 공장 견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한편 패밀리 투어를 개최하고 전국모임을 지원하는 등 폭넓고 다양한 동호회 활성화 방안을 실행해 나가고 있다.
동호회 회원들과 함께 한 쌍용차 평택공장 견학
쌍용자동차는 티볼리 브랜드의 창사 이래 최단기간 10만대 생산 돌파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평택공장 티볼리 생산라인(조립1라인)에서 열린 행사에는 쌍용차 송승기 생산본부장을 비롯해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해 10만대 생산을 달성한 현장의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더욱 완벽한 품질의 제품 생산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티볼리는 지난 해 1월 출시와 동시에 소형 SUV 시장 판매 1위에 오른 이후 지난 3월 티볼리 에어 출시 후 두 모델이 동반상승효과를 발휘했다. 이에 힘입어 티볼리 브랜드는 소형 SUV의 넘버 원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잡았다.
티볼리 출시 이후 국내 소형 SUV 시장은 해마다 큰 폭의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 해 4만 5천여 대의 판매실적을 기록한 티볼리의 영향으로 소형 SUV 시장은 전년 대비 3배 수준으로 성장했고, 올해 5월말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의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에 따라 티볼리 브랜드는 기존 최단생산 기록을 10개월 정도 단축하며 쌍용차 모델 중 최단기간인 17개월 만에 10만대 생산 기록을 달성했다.
평택공장 티볼리 생산라인에서 개최된 10만대 생산 돌파를 기념 행사
쌍용자동차 뉴질랜드 대리점은 지난 6월 15일부터 나흘간 뉴질랜드 해밀턴(Hamilton) 인근 미스터리 크리크 (Mystery Creek)에서 열린 뉴질랜드 최대 농업박람회(New Zealand National Agricultural Fieldays)에 참가해 차량을 전시하고 박람회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마케팅 행사를 실시했다.
올해로 48회째를 맞은 박람회는 매년 평균 1,000여개 업체가 참가하고 13만 명의 방문객이 찾는 뉴질랜드 최대 행사 중 하나로, 약 4억 달러의 경제 효과를 창출하는 만큼 농업뿐 만 아니라 자동차, 소비재 산업 등 여러 회사들이 참여하는 비즈니스의 장이다.
뉴질랜드 대리점은 야외전시장에 대규모 부스를 설치하고 티볼리 에어(현지명 XLV) 공식 론칭 및 판매 차량을 전시하는 한편, 행사장 내 최대 규모의 시승 코스를 운영해 방문객들이 직접 쌍용자동차의 주행 성능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뉴질랜드 최대 농업박람회(New Zealand National Agricultural Fieldays)에 설치된 쌍용차 홍보부스
쌍용자동차가 반려견이 있는 고객들을 초청하여 행복한 애견생활 및 자동차생활을 위한 특별한 캠프를 실시한다.
쌍용차는 7월 1~2일 1박 2일 일정으로 경기 파주 독디자인하우스(Dog Design House)에 고객들을 초청하여 새로운 개념의 펫 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이웅종 한국반려동물문화연맹 대표를 비롯한 동물보호 및 애견훈련 전문가들의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고객들이 행복한 반려견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세부적으로 ▲반려견과 안전하고 즐거운 드라이빙 방법 ▲반려견과 소통하기 ▲예절 및 워킹 훈련과 더불어 여름철을 맞아 해충을 쫓는 아로마 스프레이 만들기 실습 등 반려견 생활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행복한 애견생활을 위한 쌍용차 펫 캠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