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협회는 지난 4월 4일 멕시코시티에서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와 멕시코자동차산업협회간(AMIA) 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번 교류회에는 김용근 협회장과 Eduardo J. Solis Sanchez AMIA 협회장이 참석하여 한-멕시코 FTA 재개 관련 협력, 기아자동차 현지공장 애로사항, AMIA의 세계자동차산업협회 가입과 협회간 교류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01. 멕시코자동차산업협회(AMIA)와 교류회 개최 및 한-멕시코 비즈니스 포럼 참가
01. 멕시코자동차산업협회(AMIA)와 교류회 개최
02. 멕시코자동차산업협회(AMIA)와 교류회 개최 및 한-멕시코 비즈니스 포럼 참가
02. 멕시코자동차산업협회(AMIA)와 교류회 개최
또한 대한상의가 주최한 한-멕시코 비즈니스 포럼에서 한-멕시코 정부인사/기업인 400여명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양국 경제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우리협회는 지난 3월 30일부터 31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된 제4차 WP.29 오염·에너지분과/신차 실내 공기질 전문가그룹 회의(WP.29/GRPE/VIAQ IWG)에 자동차안전연구원 및 국내 제작사 담당자와 동반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는 한국(의장국), 중국(공동의장국) 정부대표 및 OICA(서기/세계자동차산업협회), CLEPA(세계자동차부품협회) 등 업계대표, 유관기관 담당자 및 제작사 전문가 등 총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차 실내 공기질 측정방법(측정모드, 측정물질 및 세부 시험조건 등)에 대한 국제기준 제정을 위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우리협회는 지난 4월 4일부터 7일까지 파푸아뉴기니에서 개최된 제42차 APEC TPT WG42 VSHG 회의에 국내 제작사 담당자와 함께 참석했다. TPT WG는 APEC 역내 교통문제해결을 위한 APEC 교통장관 회의체로서 VSHG는 자동차 기준조화를 위한 TPTWG의 서브그룹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UN/ECE/WP29 참가국별 국제기준의 제·개정 현황 발표, 신차실내공기질, 파노라마 선루프, 자율주행자동차, 국제완성자동차형식승인(IWVTA) 등 안전기준 정책 현안사항에 대해 협의했다.
현대자동차의 중형세단 쏘나타가 2017년형 모델로 새 단장해, 4월 20일부터 본격 판매에 들어갔다. '2017년형 쏘나타'는 영 패밀리 고객을 위한 편의 사양이 집중 구성된 '케어 플러스'(CARE+) 트림을 신설하고, 1.6 터보 ‘스포츠 패키지’를 새롭게 추가 운영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힌 '2017년형 쏘나타'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힌 '2017년형 쏘나타'
또한 최근 대형 쇼핑몰, 백화점 주차장 등 여성 밀집 지역에서 여성 운전자를 대상으로 하는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운전석만 잠금 해제되는 ‘세이프티 언락’ 기능을 쏘나타 전 라인업에 적용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대한민국 대표 중형 세단 쏘나타를 이용하는 고객 특성과 선호를 적극 반영한 ‘케어 플러스’ 트림을 신설해 보다 합리적인 최고의 만족감을 누구나 누릴 수 있도록 했다”며 “이번 17년형 쏘나타로 대표 중형세단의 입지를 다시 한 번 다지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자동차가 서울특별시 중구에 위치한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4층 ‘디자인놀이터’에서 ‘제 1회 브릴리언트 키즈 모터쇼(Brilliant Kids Motorshow)’를 개최했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브릴리언트 키즈 모터쇼’는 어린이들이 상상해서 그린 자동차를 실제 자동차의 약 2분의 1에서 4분의 1 크기 모형으로 제작해 전시하는 행사다.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개최된 ‘제 1회 브릴리언트 키즈 모터쇼’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개최된 ‘제 1회 브릴리언트 키즈 모터쇼’
‘지구를 아름답게 만드는 상상 자동차’라는 주제로 준비된 이번 ‘브릴리언트 키즈 모터쇼’는 ▲도시 ▲사막 ▲숲 ▲바다 ▲하늘 등 총 5개의 부제로 나뉘어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아이디어가 가득 담긴 전시물과 체험코너를 마련했다. 한편, 서울디자인재단의 후원으로 개최되는 이번 ‘브릴리언트 키즈 모터쇼’는 5월 31일까지 현대자동차 주관으로 일반에 공개되며, 6월부터 내년 4월까지는 DDP가 운영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가 2030 고객을 대상으로 전국 29개 현대차 시승센터에서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와 신형 아반떼를 비롯해 엑센트, 벨로스터, i30 등 엔트리급 차종을 체험할 수 있는 ‘청춘을 달리다’ 1박2일 고객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2030 젊은 고객들에게 현대자동차의 우수한 주행성능과 동급 최고의 상품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바쁜 일상 속에 새로운 활력을 주고자 마련됐다.
현대차의 엔트리급 차종을 체험할 수 있는 ‘청춘을 달리다’ 고객 시승 이벤트
현대차의 엔트리급 차종을 체험할 수 있는 ‘청춘을 달리다’ 고객 시승 이벤트
5월 29일까지 총 5주에 걸쳐 매주 화요일부터 수요일, 또는 토요일부터 일요일까지 1박 2일간 진행될 이번 이벤트는 만 21세 이상 만 39세 미만 운전 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4월 18일부터 5월 18일까지 현대자동차 홈페이지(www.hyundai.com)에서 시승센터별 시승 희망 일정 및 차종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또 시승 후기를 작성해 현대자동차 페이스북(www.facebook.com/abouthyundai) 후기 이벤트 게시물에 시승 후기 URL을 올릴 경우, 우수 후기를 선정해 ▲i20 WRC 무선조종 RC카(1등, 10명), i20 WRC 모형차(2등, 20명) 등 총 30명에게도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현대자동차는 미래 커넥티드 카 개발을 위해 세계 최대 네트워크 장비와 솔루션 기업인 시스코(Cisco)사와 협업한다. 현대차가 구상하는 커넥티드 카 콘셉트인 '초연결 지능형 자동차'는 정보통신 기술과 차량을 융합시키는 차원을 넘어 자동차 자체가 '달리는 고성능 컴퓨터', 가 된다. 자동차 내부는 물론, 자동차와 자동차, 집, 사무실, 나아가 도시까지 하나로 연결되는 개념이다.
현대차는 시스코와 협업을 통해 차량 내부 데이터 송수신 제어를 위한 차량 내 초고속 통신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양사는 또한, 다양한 가상 커넥티드 카 모의 테스트 프로젝트를 통해 테스트를 진행한다. 현대차의 이번 시스코와의 협력은 각 분야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한 글로벌 기업과 ‘오픈 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 방식의 협업을 통한 커넥티드 카 플랫폼 확보 전략의 일환이다.
현대차는 이달 초 커넥티드 카 개발 전략과 기본 개발 방향을 발표했다. 개발 콘셉트인 ‘초연결 지능형 자동차’는 정보통신 기술과 차량을 융합시키는 차원을 넘어 자동차 자체가 곧 생활이 되는 ‘카 투 라이프’ 시대를 열겠다는 구상이다. 현대차는 커넥티드 카를 기반으로 ▲지능형 원격 지원 서비스 ▲완벽한 자율주행 ▲스마트 트래픽(Smart Traffic) ▲모빌리티 허브(Mobility Hub) 등을 중점 추진하기로 했다.
기아자동차는 최근 기아차 압구정 사옥에서 김창식 국내영업본부장(부사장)을 비롯한 회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05년 전국 최연소로 헌혈횟수 100회를 달성했던 김진훈 씨에게 니로 1호차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김진훈(35)씨는 현재 IT 관련 회사에 근무하고 있으며, 누적 헌혈 횟수가 무려 309회에 달하는 한국헌혈협회 명예회원이자 헌혈유공장 최고명예대장 수상자다.
김창식 기아차 국내영업본부장(왼쪽)과 니로 1호차 주인공인 김진훈 씨의 기념촬영
김창식 기아차 국내영업본부장(왼쪽)과 니로 1호차 주인공인 김진훈 씨의 기념촬영
기아차는 헌혈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앞장서는 김진훈 씨가 강력한 엔진성능 및 탑승객을 지켜주는 뛰어난 안전성을 갖춘 니로의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하고, 1호차 주인공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기아차는 이번 니로 1호차 주인공 선정을 계기로 오는 22일(금) 국내영업본부 임직원이 참여하는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고 헌혈 참여 확산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기아자동차는 국내외 스타 쉐프의 최고급 요리를 경험할 수 있는 고품격 미각 여행에 K9 멤버십 고객들을 초청하는 ‘K9 고메 인비테이션’(K9 Gourmet Invitation)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초청 여행은 제주 푸드&와인 페스티벌과 연계해 5월 13일(금)부터 15일(일)까지 2박 3일 간의 일정으로 제주도에서 진행된다.
먼저, 기아차는 초청된 고객들에게 2박 3일 여행에 필요한 항공권과 제주해비치호텔 숙박을 제공하며, 고객들은 전 일정 동안 제주 향토 음식점과 제주해비치호텔에서 기아차가 특별히 마련한 미식 코스를 즐길 수 있다. 아울러, 기아차는 미식 체험 외에도 쉐프와 함께하는 쿠킹 클래스와 제주도의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투어 프로그램 등 차별화된 혜택을 초청 고객에게 제공한다.
국내외 스타 쉐프의 최고급 요리를 경험할 수 있는 'K9 고메 인비테이션' 초청행사
국내외 스타 쉐프의 최고급 요리를 경험할 수 있는 'K9 고메 인비테이션' 초청행사
‘K9 고메 인비테이션’ 이벤트 응모는 K9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5월 3일(화)까지 K9 초청행사 운영사무국으로 전화(1644-9145)하거나 문자(0133-362-1945)로 차량 명의자 성명, 휴대폰 번호, 그리고 K9 차량 번호를 보내면 된다.
기아자동차 사회공헌사업 ‘초록여행’의 여행지원을 받은 교통약자 가족이 2만 명을 넘어섰다. 기아차는 20일 초록여행 2만 번째 고객인 강용남 씨에게 서프라이즈 고객 감동이벤트를 열고 기념품을 전달했다. 기아차의 교통약자 여행지원사업 ‘초록여행’은 2012년 6월 출범 이후 1,328명, 2013년 4,095명, 2014년 5,412명, 2015년 7,097명, 2016년 4월 20일까지 2,200여명이 혜택을 받았으며 약 4년 만에 누적 2만 명을 넘어섰다.
초록여행 2만 번째 고객 감동이벤트
초록여행 2만 번째 고객 감동이벤트
2만 번째 고객으로 선정된 강용남 씨는 “초록여행 덕분에 가족 여행을 시작할 수 있게 됐다”며, “장애인에게 여행은 단순한 즐거움을 넘어 자립의 기회이자 삶의 전환점인데, 좋은 기회를 갖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기아차는 현재 서울, 부산, 광주에서 총 10대의 차량을 활용하여 초록여행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에는 대전에 차량 2대를 추가 배치하는 등 더 많은 장애인 가족이 초록여행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신형 스파크(Spark)가 호주 신차 안전도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하며 해외 시장에서도 진가를 입증했다. 쉐보레 신형 스파크(현지 판매명: Holden Spark)는 호주 자동차 안전 성능평가 기관이 시행한 2016 호주NCAP(Australian New Car Assessment Program) 테스트 결과, 최고 안전 등급인 별 5개(★★★★★)를 획득하며 탁월한 안전성을 공인 받았다.
2016 호주NCAP 테스트 결과, 최고 안전 등급인 별 5개(★★★★★)를 획득한 신형 스파크
2016 호주NCAP 테스트 결과, 최고 안전 등급인 별 5개(★★★★★)를 획득한 신형 스파크
쉐보레 스파크는 전 세계 140개국 이상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표로 약 5년에 걸쳐 개발된 글로벌 경차로서 세계 각국의 안전 기준을 충족하기 위해 GM의 첨단 안전 기술들이 대거 적용됐다. 경차 최초로 차체의 71.7%에 이르는 광범위한 부위에 고장력 및 초고장력 강판을 적용한 스파크는 차체 중량의 최대 4배 하중까지 견딜 수 있도록 루프 강성을 대폭 강화했으며, 운전석, 동반석 에어백 및 사이드 에어백, 커튼 에어백을 전 트림 기본사양으로 적용했다.
쉐보레가 올해 프로야구팀과 함께하는 스포츠 마케팅을 본격 시작하고 야구 경기장에서 고객 초청 이벤트를 개최하는 등 야구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쉐보레는 4월 23일, 본격적인 야구 마케팅을 시작하고 SK와이번스와 NC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린 인천 문학경기장에 쉐보레 고객을 초청, 당일 경기 관람권 제공과 유명 선수 사인회 등 즐거운 시간을 마련했다. 특히, 쉐보레가 올해 출시하는 신차를 미리 만나볼 수 있도록 전시해 경기장을 찾은 야구팬들이 젊고 역동적인 쉐보레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쉐보레 야구 마케팅
쉐보레 야구 마케팅
이 밖에도 쉐보레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쉐보레 차량을 시승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경기결과를 예측해보는 ‘쉐보레 레코드’(Chevrolet Record) 이벤트도 진행한다. 쉐보레 레코드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미니4, 야구 유니폼, 아구 모자 세트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쉐보레가 영국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의 공식 자동차 파트너로서 인천 지역 내 고등부 축구팀 지원을 통해 인천시와 협력은 물론, 스포츠 인재 육성을 도모한다. 한국지엠은 4월 6일, 부평 본사 홍보관에서 제임스 김(James Kim)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인천광역시 이청연 교육감, 인천 지역 5개 고등학교(가나다 순으로 강화고, 대건고, 부평고, 인천남고, 인천 하이텍 고등학교)의 학교장 및 축구팀 감독, 대표 선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한국지엠-인천시 고교 축구부 후원 협약 체결
한국지엠-인천시 고교 축구부 후원 협약 체결
한국지엠과 인천시 교육청은 이들 5개 고등학교 축구부에 축구 용품 및 장비 제공,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경기 초청, 장학금 전달 등 연간 총 2천만 원씩 총 1억 원을 1년간 지원하게 된다. 또한, 향후 인천 지역 내 아마추어 축구 대회를 열어 축구를 통한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 및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이를 한국지엠과 인천시 간의 동반 성장의 기회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르노삼성자동차는 QM3 최상위 트림 RE 시그니처(Signature)에 유럽시장에서 인기가 높은 ‘쇼콜라 브라운’(Chocolat Brown) 컬러를 추가하고, 신규 디자인 및 전용 프리미엄 패키지를 출시했다. QM3 쇼콜라 브라운은 외관에 ▲ 쇼콜라 브라운 바디와 블랙 루프 ▲ 실내 알칸타라 포인트 천연가죽시트 ▲ 쇼콜라 브라운 전용 인테리어, ▲ 고급형 룸 램프 및 맵 램프와 선바이저 조명, 알루미늄 페달이 포함된 프리미엄 패키지 ▲ 전자식 룸미러(ECM)를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살렸다.
쇼콜라 브라운 컬러를 도입한 QM3
쇼콜라 브라운 컬러를 도입한 QM3
출시 후 국내에선 볼 수 없던 생동감 넘치는 내외장 컬러를 꾸준히 선보인 QM3는 이번 신규 컬러 추가로 레드, 블루, 오렌지, 블랙, 그레이, 아이보리, 브라운의 7가지 바디에, 블랙, 오렌지, 아이보리의 3가지 루프를 갖추게 된다. 르노삼성차 마케팅오퍼레이션담당 방실 이사는 “2016년형 QM3의 구매비율을 보면 소닉 레드가 15%, 마린 블루가 19%로 기존에 없던 독특한 컬러의 인기가 상당히 높다” 며, “감각적이고 스타일리시한 QM3 고객을 위해 계속해서 르노의 프렌치 시크를 더한 디자인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4월 한 달간 프리미엄 중형 세단 SM6의 대규모 전국 시승이벤트와 신세계백화점에 SM6 특별 라운지를 운영했다. 르노삼성차는 본격적으로 SM6 출고가 이뤄지고 차량에 대한 관심이 고조됨에 따라 SM6의 품격 높은 경험을 보다 많은 고객과 가까운 공간에서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신세계백화점 SM6 라운지 3
신세계백화점 SM6 라운지 3
4월 한 달간 진행된 ‘SM6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시승행사는 가까운 르노삼성차 전시장에서 SM6를 타보고 1,500만원 상당의 최고급 프랑스 여행상품권을 탈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쉽고 편하게 시승할 수 있도록 SM6 스페셜리스트의 전문 상담과 오디오 가이드도 제공되었다. 또 취향에 따라 드라이브 모드를 다르게 설정하는 SM6의 멀티-센스를 만끽할 수 있도록 3가지 분위기의 드라이빙 음악도 차별화해 운영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4월 7일 배우 박소담을 SM3 홍보대사로 선정하고, 2030세대를 대상으로 프로모션 활동을 강화했다. 르노삼성차는 배우 박소담이 가진 상큼하고 다채로운 매력과 차세대 ‘천의 얼굴’로 떠오르는 실력파 배우라는 이미지에 주목하고, SM3가 보면 볼수록 진가를 알게 되는 기본기 좋은 차라는 점과 잘 어울려 홍보대사로 박소담을 선정했다.
SM3 홍보대사로 선정된 배우 박소담
SM3 홍보대사로 선정된 배우 박소담
SM3를 대표하는 모델로 활동할 배우 박소담은 젊고 감각적인 SM3의 주요 고객을 대상으로 향후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배우 박소담은 “SM3의 세련된 디자인에 처음 반하고, 편안한 승차감에 또 한 번 반했다”며, “앞으로 SM3가 가진 장점을 즐겁게 알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쌍용자동차가 베이징모터쇼에서 티볼리 에어를 공식 론칭하는 등 현지 시장 공략을 위한 모델들을 선보였다. 쌍용차는 4월 25일 개최된 ‘2016 베이징모터쇼’(Auto China 2016) 프레스데이 행사를 통해 현지 시장 공략을 위한 신차 티볼리 에어(현지명 XLV)를 공식 론칭했다. 아울러 주력 모델인 코란도 C(현지명 코란도)와 렉스턴 W(현지명 렉스턴)를 비롯해 총 6대의 다양한 모델을 전시했다.
베이징모터쇼 통해 중국 현지에 출시된 티볼리 에어
베이징모터쇼 통해 중국 현지에 출시된 티볼리 에어
무엇보다 쌍용차는 베이징모터쇼를 통해 전략 모델인 티볼리 에어를 선보임으로써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는 한편 현지 제품라인업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국은 최근 미국을 넘어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으로 부상하였으며, 쌍용차는 강화된 라인업을 통해 연평균 40% 수준의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중국 SUV 시장 공략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쌍용자동차는 임직원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산업재해 없는 안심 일터를 조성하기 위해 안전보건공단과 함께 산업재해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쌍용차 평택공장에서 열린 합동 캠페인에는 쌍용차 인력∙품질관리부문장 하광용 전무, 안전보건공단 송재준 경기지사장을 비롯한 쌍용차 및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사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산업재해 예방 및 안전보건문화 관련 홍보물을 나눠주며 봄철 작업장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하는 한편, 산업재해 및 안전사고 예방관리를 위한 간담회를 갖고 자율안전보건관리 활동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전보건공단 합동으로 실시된 산업재해 예방 캠페인
안전보건공단 합동으로 실시된 산업재해 예방 캠페인
쌍용차는 올해 임직원의 건강증진과 쾌적한 작업환경 실현을 위해 ▲안전보건문화 정착 ▲근골격계질환 예방 강화 ▲건강유지 및 증진 ▲안전보건관리시스템 강화를 전략 과제로 정하고 팀별 위험요소 관리, 부담작업공정 재해감소 관리, 유해∙위험물질 관리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쌍용차 노사는 쾌적한 작업환경 조성과 산업재해 예방의 일환으로 지난 2014년부터 매년 두 차례에 걸쳐 노사 합동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2014년 389건, 2015년 318건의 재해요소를 발굴 및 개선한 바 있다.
쌍용자동차가 과잉정비에 대한 고객 불만의 근본적 해결 및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해 자사의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발생하는 과잉정비에 대해 최대 200% 보상해 주는 ‘Smart Care 안심서비스’(이하 안심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를 통해 과잉정비에 대한 고객들의 불만을 해소하고 전체 서비스 네트워크의 투명성을 제고하여 고객 신뢰를 확보하는 한편 서비스 브랜드인 ‘리멤버 서비스’(Remember Service)의 브랜드 가치 역시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마트케어 안심서비스
스마트케어 안심서비스
안심서비스를 통한 보상은 ▲수리하지 않은 비용을 청구한 경우 ▲비용을 중복 청구한 경우 ▲사전 동의 없는 수리 ▲수리하지 않아도 되는 부품의 임의 수리 등 각종 과잉 정비로 인해 피해를 입었을 경우 이루어진다(사고차 보험수리 제외).
위 내용에 해당되는 고객은 쌍용차 고객센터(080-500-5582)를 통해 신고할 수 있으며, 신고가 접수되면 정비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본사 담당자들의 검토 및 판정을 통해 과청구된 금액의 최대 200%까지 보상한다. 쌍용차는 ‘안심서비스’ 시행에 맞춰 서비스 네트워크를 대상으로 정직한 서비스 시행을 다짐하는 서약을 실시하는 등 새로운 서비스 정책 홍보와 공감대 형성을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