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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 VOL. 355

2018 / VOL. 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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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보게 바뀐, 현대 더 뉴 아반떼

3년 만의 페이스리프트, 디자인과 파워트레인 혁신적 변화

현대자동차는 지난 9월 6일, 혁신적인 외관 디자인과 첨단 안전사양, 그리고 효율적인 파워트레인으로 동급 최고 연비를 확보한 아반떼(AD)의 페이스리프트 모델, ‘더 뉴 아반떼’를 출시했다. 더 뉴 아반떼는 활공하는 제트기에서 영감을 받아 역동적인 디자인을 갖춘 라이프스타일 세단으로 실용성을 높여 데일리카로서의 편안함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더 뉴 아반떼는 파워트레인을 혁신적으로 개선해 효율성을 크게 높였다. 차세대 엔진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과 변속 충격 없이 매끄러운 주행이 가능한 ‘스마트스트림 IVT(무단변속기)’ 변속기의 최적 조합으로 15.2km/L(15인치 타이어 기준)의 동급 최고 수준 연비를 달성했다.

더 뉴 아반떼에는 동급 최고 수준의 첨단주행 시스템을 담아 안전과 편의성을 강화했다. 특히 안전하차보조 기능을 동급 최초로 적용했다. 이 기능은 후측방 차량과 충돌 위험시 경고 알림이 작동해 승객들의 안전한 하차를 돕는다. 여기에 서버형 음성인식 ‘카카오 i(아이)’와 ‘사운드하운드’ 등 인공지능 기반 첨단사양도 추가했다.

더 뉴 아반떼의 판매가격은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 모델이 1,551만~2,214만 원, 디젤 1.6 모델이 1,796만~ 2,454만 원, LPi 1.6 모델이 1,617만~1,861만 원이다.

월간 <KAMA 웹저널>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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