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친환경 전용 SUV 니로의 전기차 모델 ‘니로 EV’를 공식 출시했다. 니로 EV는 고용량 배터리와 고효율 구동모터로 1회 충전에 385km(64kWh 배터리 기준)를 주행할 수 있다는 점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최고출력 204마력, 최대토크 40.3kg·m의 힘으로 동급 내연기관 차량과 비교해도 부족하지 않은 동력성능을 발휘한다.
아울러 기아차의 첨단 주행 신기술 브랜드인 ‘드라이브 와이즈’(Drive Wise)를 기본 적용해 주행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기능은 물론 차로 유지 보조(LFA),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 운전자 주의 경고(DAW) 등을 전 트림에 포함했고 트림에 따라 후측방 충돌경고(BCW)와 하이빔 보조(HBA), 고속도로 주행보조(HDA) 등을 추가할 수 있다.
니로 EV는 전기차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운행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사양을 도입했다. 충전소 정보를 제공해주는 ‘실시간 충전소 정보 표시 기능’(UVO 서비스 가입 시)을 통해 가장 중요한 부분인 충전의 불편함을 해소했다. 내비게이션 목적지 설정 시 주행가능거리를 확인하고 충전소 검색 팝업 기능을 제공하는 ‘충전 알림 기능’도 넣었다. 더불어 충전종료 배터리량 설정기능, 예약/원격 충전기능 등도 적용했다.
니로 EV는 5인 가족이 여유롭게 탑승하고 다양한 물건까지 적재할 수 있는 가족형 SUV의 장점을 극대화했다. 판매가격은 프레스티지 4,780만 원, 노블레스 4,980만 원이지만 지방자치단체 보조금 혜택(서울 기준)을 받으면 각각 3,080만 원, 3,280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
기하학적 패턴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LED 헤드램프 등 니로 EV만의 독창적인 스타일
실내는 하이테크 감성 편의사양을 적용해 전기차만의 차별성을 강조했다
다이얼식 변속레버와 6가지 컬러 무드 램프를 적용해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더했다
니로 EV는 1회 충전으로 385km를 주행할 수 있는 경제성이 강점이다